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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마46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8화『하이바네 연맹(灰羽連盟)』번역 空の中を落ちていく一人の少女。彼女は繭の中で、夢を見ている。眠りから醒めた少女は、ラッカという名前と灰色の羽、そして光輪を与えられ、灰羽たちの暮らす「オールドホーム」で生活をすることになる。自分を見つけ、名前を与えてくれたレキや、クウ、カナ、ヒカリ、ネムといったオールドホームの面々との交流の中で、ラッカは次第に世界の秘密に近づいてゆく……。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한 소녀, 그녀는 고치 속에서 꿈을 꾸고 있다. 잠에서 깨어난 소녀는, 랏카(ラッカ)라는 이름과 잿빛의 날개, 그리고 광륜이 주어져, 하이바네들이 살고 있는 「올드홈」에서 생활하게 된다. 자신을 발견하고, 이름을 붙어준 레키와 쿠우, 카나, 히카리, 네무라고 하는 올드홈의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랏카는 점점 세계의 비밀에 가까워진다… 今回語りたいのは、アニメ『灰羽連盟』。イラストレ.. 2023. 2. 7.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7회 이치카와 하루코(市川春子)『벌레와 노래 이치카와 하루코 작품집(虫と歌 市川春子作品集)』번역 高校からの帰り道、自転車を走らせて、ある書店へ足しげく通った。県内最大級の規模を誇るその書店は、本に飢えていた当時の自分にとってある種憩いの場でもあった。今思うと、少し複雑なつくりをしたそこを、ボルヘスの図書館、あるいは迷宮のように感じ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迷うのが心地よい空間だった。 고등학교에서 돌아가는 길, 자전거를 달려서, 어느 서점에 자주 다녔다. 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점은, 책에 굶주려있던 당시의 나에게 있어서 일종에 휴식처이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복잡한 구조인 그곳은, 보르헤스의 도서관, 혹은 미궁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헤메는 것이 편안한 공간이었다. ぼくはいわゆるジャケ買い——中身をあらためず、表紙の印象で商品を購入することが趣味なのだが、その書店でも幾度となくジャケ買いをし、実に多くの出会いがあった。とりわけ印.. 2023. 2. 2.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6회 타키모토 타츠히코(滝本竜彦)『네거티브 해피 체인 쏘우(ネガティブハッピー・チェーンソーエッヂ)』번역 『チェンソーマン』も『サイバーパンク:エッジランナーズ』も大好きだが、ぼくにとってチェンソーでエッジといえば、やはり『ネガディブハッピー・チェーンソーエッヂ』なのである。 『체인소맨』도, 『사이버 펑크: 엣지러너』도 무척 좋아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체인소에서 에지라면 역시 『네거티브 해피 체인 쏘우』다. 10代のころ、青春小説が好きで、同時に嫌いでもあった。自分と同年代の彼ら彼女らに感情移入していながら、一方で、現実にはこんなドラマは訪れないんだとシニカルぶってみせる。そういう鬱屈とした暗い情動を持て余していた。 10대 시절, 청춘 소설을 좋아하는 동시에 싫어하기도 했다. 자신과 동년대인 그, 그녀들에 감정이입을 하는 한편으로, 현실에는 이런 드라마는 일어나지 않아라고 시니컬한 태도를 내비췄다. 그런 울적한 어두운 정동을 주체할 수 없었다. .. 2023. 2. 2.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5회 Bloc Party『Silent Alarm』번역 2000年代にロックンロール・リバイバルという大きな音楽のムーブメントがあって、バンドキッズだったぼくは当然その洗礼を受けた。 2000년대에는 로큰롤 리바이벌이라는 큰 음악의 움직임이 있어서, 밴드 키즈였던 나는 당연히 그 세례를 받았다. そのときに聴いていた音楽は、今でも血肉となって自分の書く曲に反映されている。今回は、その中でも特に好きだったバンド・Bloc Partyと、彼らの1stアルバム『Silent Alarm』について語っていきたい。 그 때 들었던 음악은, 지금에서도 피와 살이 되어서, 내 자작곡들의 반영되어 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했던 밴드, Bloc Party와 그들의 1st 앨범 『Silent Alarm』에 대해서 이야기해 나가고 싶다. ロックンロール・リバイバルの初期は、シンプルな音像に回帰しようというギター.. 2023. 1. 31.
사이토 소마 - mirrors 가사 번역 揺らいでいる 不確かな憎悪 요동치고 있어 불확신한 증오 ハレーション ふいに見えたよう 허레이션 갑자기 보인 거 같아 残響に手を伸ばし 잔향에 손을 뻗어 黒白に染まりゆく 흑백에 물들어 가 まばたきをするたびに 눈을 깜빡일 때마다, 凍えていく 얼어가 哀しみを 哀しんでもいいよ 슬픔을 슬퍼해도 괜찮아 夢から醒めてもなお 꿈에서 깨어나도 여전히 哀しみを愛してる 슬픔을 사랑해 怖いね さかさまの牢 무섭네, 거꾸로 된 감옥 ふたりで 結ばれた像はサッカード 둘이서 맺어진 상은 saccade まやかしてよ 속임수를 쓰자 偽者のぼくを 가짜인 나를 このまま騙していて 이대로 속이고, まなざせよ ねえ 바라봐줘 알겠지 Ah, ha ひとりワルツを踊る 혼자서 왈츠를 춰 ねえもう一回ね 저기, 한 번 더 ね もう一回ね 자, 한 번 더 全部終わりにする.. 2023. 1. 30.
사이토 소마 - 蝿の王 가사 번역 さぞ心地いいだろ その密室は 틈림없이 기분 좋겠지 이 밀실은, (油断しとけ せいぜい) (방심해줘, 가능한) ずっとしたり顔で居座っている 계속 의기양양한 얼굴로 머물러 앉아있어 (誰の場所でもない) (누구의 장소도 아냐) 何がきっかけで 무엇을 계기로, 手遅れになったんだ? 때를 놓친 거야? なあ あの日のおれにどうか 저기, 그 날의 나에게 어떻게든 選択の余地をくれ 선택의 여지를 줘 最上の快楽が待ってるのさ きっと 최상의 쾌락이 기달릴테니깐, 분명 すべて貪り尽くすような 전부 다 먹어치울 것처럼, 血の味ならもう 慣れているから 피의 맛이라면 벌써 익숙해져 있으니깐, こいよ 痛い方が気持ちいいぜ 이리 와, 아픈 게 기분이 좋지. 削り取られていく 痺れた脳 삭제되어 가는 마비된 뇌 (捨てられるだけだろ) (버려지는 것 뿐이잖아) ..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