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소마39 【최종회】사이토 소마의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제11회|무료한 그대로 - KIKI by VOICE Newtype 번역 考えてみれば、この連載もありがたいことに、もう10年ほど続けさせてもらっている。ウェブに移行する際にも書いたが、ただのいち本好きの新人声優だったぼくに執筆のチャンスをくださった初代担当編集N氏、現編集担当U氏、そしてこれまでお世話になったすべての方に、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생각해보면 이 연재도 감사하게도, 벌써 10년이나 계속하고 있다. 웹으로 이동했을 때도 적었지만, 단순히 책을 좋아하던 신인 성우였던 나에게 집필 기회를 준 첫 담당 편집자 N씨, 현 담당 편집자 U씨 그리고 지금까지 신세를 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というわけで、いきなりだが、今回が最終回である。 그런고로, 갑작스럽지만, 이번이 최종회이다. もし叶うなら、どんな形であってもゆるゆる続け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た。だが物事というのはなかなか想定通りにはいかないも.. 2024. 12. 17. 사이토 소마의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제10회|꿈의 꼬리(夢のしっぽ) ※本原稿は、2024年8月に掲載予定だったものになります。(본 원고는, 2024년 8월에 게재예정이었던 것입니다.) 眠れない夜に睡眠を迎えるためには……。夜の終わりと、朝の始まりなどを考え、思い悩む、そんなある晩の出来事です。잠이 오지 않는 밤에 수면을 맞이 하기 위해서는…… 밤의 끝과 아침의 시작 등을 생각해, 이것저것 생각하고 괴로워한다. 그런 어느 날 밤에 생긴 일입니다. 眠れない夜は、夢の中で泳いでいるような感覚になる。もともと寝つきが悪いというのはあちこちで書いてきたが、ここのところ特に顕著で、布団に入って数時間寝られないことがほとんどだ。日中は仕事をしているわけだし、肉体的には疲れているはずだけれど、何が原因なのか、とにかく眠れない。잠이 오지 않는 밤은, 꿈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듯한 감각이 된다. 원래부터 잠을 잘 못 잔다는 건 여기.. 2024. 12. 17. 계속해서 픽션을 노래해 온 사이토 소마, 지금의 방법에서 그리는 "허구" - 음악 나탈리 인터뷰 번역 存在しないが大事な場所존재하지 않는 소중한 장소──新作「Fictions」は、斉藤さんにとって3年9カ月ぶりのフルアルバムです。近年はEPという形態でのリリースが多かったですが、なぜ今回フルアルバムを作ることに?いろんな理由があったんですけど、アルバムという形態や、CDという媒体が今後どうなっていくのかわからない中で、「このタイミングを逃すと次にいつフルアルバムを制作できるかわからないな」と思ったのがそもそものきっかけです。──신곡「Fictions」은 사이토상에게 있어서 3년 9개월만의 앨범입니다. 근래에는 EP라는 형식의 발매가 많았는데요. 왜 이번에는 정규앨범을 만들기로?여러 이유가 있지만, 앨범이라는 형태나 CD라는 매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번 타이밍을 놓치면, 다음에 언제 앨범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 라고 .. 2024. 10. 4. 사이토 소마의 「바로 지금, 제로 시대」 제 28회 『초속 5센티미터』 번역 テレビから流れてくる美しい映像に、ただ惹き込まれたのをよく覚えている。秒速5センチメートル——それが桜の花びらが散る速度のことなのだと、初めて知った。텔레비전에서 흘러 나오는 아름다운 영화에, 바로 마음을 빼았겼던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초속 5센티미터—— 그게 벚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いつのことだったか、眠れない夜にテレビをザッピングしていたら、とんでもなく綺麗なアニメーション作品が放送されていた。언제였는지, 잠 못드는 밤에 텔레비전 채널을 이리 저리 바꾸고 있더니, 터무니 없이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작품이 방송되고 있었다. タイトルも監督も何もかも知らないまま息をのみ、急いで上の妹の部屋に駆け込んだ。「めちゃくちゃいい雰囲気のアニメがやっているから一緒に観よう」。そんな声をかけた気がする。제목도, 감독도, 아무것도 모.. 2024. 9. 24. 사이토 소마의 「바로 지금, 제로 시대」 제 27회 우미노 치카 『허니와 클로버』번역 「人が恋におちる瞬間を/はじめてみてしまった」"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 처음 보게 되었다. " 何年経っても忘れられないセリフがある。いや、セリフだけではない。あるコマの表情や情景、それを読んだときの季節や部屋の温度……そういったものが、ふとしたきっかけでにわかに心を駆け巡る瞬間がある。そしてその味わいは、そのたびごとに変化してゆくのだ。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대사가 있다. 아니, 대사 뿐만 아니라 어떤 씬의 표정이나 정경. 그걸 읽었던 때의 계절이나 방의 온도...... 그런 것이, 우연한 계기로 갑자기 마음을 뛰어다니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그 맛은, 그때마다 변화해 간다.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甘くて苦いこの物語について、今回は語ってみることにする。허니와 클로버. 달고 쓴 이 이야기에 대해서 이번에 이야기해보기로 하자 .. 2024. 9. 24. 사이토 소마의 「바로 지금, 제로 시대」 제 26회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 - 카가미 료코와 변화하는 밀실』 번역 タイトルが格好いい作品に、無条件に心惹かれてしまう。たとえばフィリップ・K・ディックの『流れよわが涙、と警官は言った』であるとか、ジェイムズ・ティプトリー・ジュニアの『たったひとつの冴えたやりかた』などなど、SF作品には秀逸なタイトル、そして邦題の小説が多い気がする。타이틀이 멋있는 작품에 무조건으로 마음을 뺏긴다.예를 들어 필립 K. 딕의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나,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The Starry Rift』등등 SF 작품에는 우수한 타이틀, 그리고 일본어로 번역된 제목의 작품이 많은 거 같다. 以前も紹介した舞城王太郎さんの『煙か土か食い物』なんかも素晴らしい。今回は、舞城さんとほぼ同時期にデビューした佐藤友哉さんの『エナメルを塗った魂の比重 鏡稜子ときせかえ密室』について語りたい。이전에도 소개했던 마이조 오타로상의『연기 흙.. 2024. 9. 24.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