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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마46

사이토 소마가 스스로 이야기하는 신작 「음/양」 그 전곡을 읽는 스페셜 인터뷰! *의, 오역, 오탈자 주의 “楽園”は、5周年を彩る楽曲として「ありがとう」の想いを込めた1曲 ――まさに『陰/陽』を表現するような美しいEP作品になりましたね。 ――마치 음/양을 표현한 것 같은 아름다운 EP작품이 되었네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でも今回ははじめから『陰/陽』というコンセプトが固まっていたわけではなく、曲を詰めていく中でテーマが見えてきました。特にコンセプチュアルに決め込みすぎないスタートでした」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음과 양이라는 컨셉을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곡을 채워가는 중에 테마가 보였습니다. 특별히 컨셉츄얼에 너무 얽매이지 않은 스타트였어요.」 ――まず先行でリリースされていた“楽園”に驚きました。荘厳ささえ感じさせる美しい楽曲で。 ――우선, 앞서 릴리즈되었던 “낙원”에 놀랐습니다. 장엄함까지 느껴.. 2023. 1. 11.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2회 마이조 오타로(舞城王太郎)『연기, 흙 혹은 먹이(煙か土か食い物)』번역 高校1年生の夏、学校に行かずに数ヶ月引きこもっていた。 고등학교 1학년 여름, 학교에 가지 않고 몇 개월간 집에 틀어박혀 있었다 特に明確な理由があったわけではないが、梶井基次郎ふうにいうならば、得体の知れない不吉な塊がぼくの心を始終おさえつけていた、というところだろうか。焦燥といおうか、嫌悪といおうか、とにかくそんな感情がないまぜになって、日中は部屋から一歩も出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部屋にこもってひたすら本を読み、音楽を聴き、アニメを観て寝る毎日。それがきっかけで回り回って声優の道を志したわけだが、その話はまたいつかに譲ることにしよう。 특별히 명확한 이유가 있었던 거는 아니지만, 카지이 모토지로처럼 말하자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덩어리가 내 마음을 시종일관 붙잡고 있었다고 해야할까, 초조하다고 할까, 혐오라고 할까, 어쨌든 그런 감정이 뒤섞.. 2022. 11. 5.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1회 ART-SCHOOL『LOVE/HATE』번역 *의, 오역, 오타주의 初めて彼らの音楽を耳にしたのは中学生のとき。メジャーデビューシングル『DIVA』をYouTubeで聴いて、シンプルな構成に乗る美メロとサビの突き抜け感に衝撃を覚えたものだ。それからあらゆる音源を買い漁り、毎日部屋にこもってはひたすら聴き込んだ。 처음으로 그들의 음악을 들은 건 중학생 때 메이저 데뷔 싱글 『DIVA』을 유튜브로 듣고, 심플한 구성에 올라탄 아름다운 멜로디와 후렴의 꿰뚫는 느낌에 충격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온갖 음악을 사모아서, 매일같이 방에 틀어박혀 계속해서 들었다. 思い出深い曲は数あれど、アルバム単位だと2ndフルアルバム『LOVE/HATE』が群を抜いている。実家から自転車で30分ほどのレコードショップで見つけ、脇目も振らずに購入し、猛然と帰ったのをよく覚えている。 추억이 깊은 곡은 많지만, 앨범 .. 2022. 11. 3.
사이토 소마의 음악이 더욱 깊고 어두운 경치를 보이는 것은 왜일까. 최신 EP 『my beautiful valentine』, 그 창작의 원천에 다가가는 인터뷰 번역 https://rockinon.com/interview/detail/201558?rtw 『my beautiful valentine』이라는 타이틀로 할지, 『위어드 테일즈』라는 타이틀로 할지 고민했습니다. ── 사이토 소마의 깊고, 어두운 음악성이 응축된 EP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my beautiful valentine』의 주제는 먼저 어떻게 정해졌습니까? 1st EP도 『my blue vacation』이라는 타이틀로, 『mbv』였습니다만, 아무래도 my bloody valentine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그 서두 문자로 붙이고 싶다고, (웃음) 앨범 『in bloom』을 만든 후에 이제 조금은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조금 더 마음대로 만들 수는 없을까 생각했으므로, 이번에는 『제멋대로 하자』가 주.. 202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