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ng/[S] 陰と陽

사이토 소마 - 蝿の王 가사 번역

by NEMO_O 2023. 1. 30.

さぞ心地いいだろ その密室は

틈림없이 기분 좋겠지 이 밀실은,

(油断しとけ せいぜい)

(방심해줘, 가능한)

ずっとしたり顔で居座っている

계속 의기양양한 얼굴로 머물러 앉아있어

(誰の場所でもない)

(누구의 장소도 아냐)

 

何がきっかけで

무엇을 계기로,

手遅れになったんだ?

때를 놓친 거야?

なあ あの日のおれにどうか

저기, 그 날의 나에게 어떻게든

選択の余地をくれ

선택의 여지를 줘

 

最上の快楽が待ってるのさ きっと

최상의 쾌락이 기달릴테니깐, 분명

すべて貪り尽くすような

전부 다 먹어치울 것처럼,

血の味ならもう 慣れているから

피의 맛이라면 벌써 익숙해져 있으니깐,

こいよ 痛い方が気持ちいいぜ

이리 와, 아픈 게 기분이 좋지.

 

削り取られていく 痺れた脳

삭제되어 가는 마비된 뇌

(捨てられるだけだろ)

(버려지는 것 뿐이잖아)

終わりが見えている 剥がれてしまう

끝이 보이고 있어 벗겨져 버려

(もう嫌になったのさ)

(벌써 싫어진 거야)

 

冴えたきっさきで

선명한 칼끝으로

肉を切り裂いたら

살을 베어 쨀거니깐,

おまえは砕け散る

너는 부서져 흩어져

さあ ドリルが廻り出した

자, 드릴이 돌기 시작했어

 

最上の快楽が待ってるのさ きっと

최상의 쾌락이 기다릴테니깐, 분명

すべて貪り尽くすような

전부 다 먹어 치울 것처럼

血の味ならもう 飽き飽きしている

피의 맛이라면 벌써 질리고 있어

それで? 次はどんな痛みなんだい?

그래서? 다음은 어떤 아픔일까?

すべてを喰らっちまえ

모든 걸 먹어치우자

すべてその胃袋へ

모든 걸 그 위로

 

蝿の王

파리 대왕

 

最上の快楽が待ってるのさ きっと

최상의 쾌락이 기다릴테니깐, 분명

すべて貪り尽くすような

모든 걸 먹어치울 정도로

血の味すらソース 救われたなら

피맛조차 소스, 구했다면

おれは 少しだけ泣いてやる

나는 조금이라도 울어줄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