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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S8

[인터뷰] 사이토 소마는 왜 '허구와 현실'의 사이에서 음악을 하는가? 대망의 3rd 정규 앨범 『Fictions』그 전모를 이야기한다! 번역 このバンドでもっと長い時間を過ごしたいみたいなところがありました。合宿とかスタジオ作業で長時間一緒にいることで、予測できない部分をうまく作品に盛り込みたいなと 이 밴드로 더 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게 있었습니다.  합숙이나 스튜디오 작업으로 장시간 함께 있으면서, 예측하지 못한 부분을 작품에 더 잘 담고싶다는 목표였네요.  ──今作を作るにあたって、バンドメンバーと合宿をされたという話を聞きました。このバンドでは初の制作合宿だったそうですね。そうですね。僕だけじゃなく、メンバーの皆さんも集中して制作に取り組む時間を設けたいということを言ってくれていたので、実は2年ぐらい前からスケジュールを調整していただいていて、それが今回実現しました。 ── 이번 작품을 만들 때, 밴드 멤버들과 합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밴드로는 첫 제작 합숙이었던 거 .. 2024. 10. 14.
계속해서 픽션을 노래해 온 사이토 소마, 지금의 방법에서 그리는 "허구" - 음악 나탈리 인터뷰 번역 存在しないが大事な場所존재하지 않는 소중한 장소──新作「Fictions」は、斉藤さんにとって3年9カ月ぶりのフルアルバムです。近年はEPという形態でのリリースが多かったですが、なぜ今回フルアルバムを作ることに?いろんな理由があったんですけど、アルバムという形態や、CDという媒体が今後どうなっていくのかわからない中で、「このタイミングを逃すと次にいつフルアルバムを制作できるかわからないな」と思ったのがそもそものきっかけです。──신곡「Fictions」은 사이토상에게 있어서 3년 9개월만의 앨범입니다. 근래에는 EP라는 형식의 발매가 많았는데요. 왜 이번에는 정규앨범을 만들기로?여러 이유가 있지만, 앨범이라는 형태나 CD라는 매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번 타이밍을 놓치면, 다음에 언제 앨범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 라고 .. 2024. 10. 4.
사이토 소마가 스스로 이야기하는 신작 「음/양」 그 전곡을 읽는 스페셜 인터뷰! *의, 오역, 오탈자 주의 “楽園”は、5周年を彩る楽曲として「ありがとう」の想いを込めた1曲 ――まさに『陰/陽』を表現するような美しいEP作品になりましたね。 ――마치 음/양을 표현한 것 같은 아름다운 EP작품이 되었네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でも今回ははじめから『陰/陽』というコンセプトが固まっていたわけではなく、曲を詰めていく中でテーマが見えてきました。特にコンセプチュアルに決め込みすぎないスタートでした」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음과 양이라는 컨셉을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곡을 채워가는 중에 테마가 보였습니다. 특별히 컨셉츄얼에 너무 얽매이지 않은 스타트였어요.」 ――まず先行でリリースされていた“楽園”に驚きました。荘厳ささえ感じさせる美しい楽曲で。 ――우선, 앞서 릴리즈되었던 “낙원”에 놀랐습니다. 장엄함까지 느껴.. 2023. 1. 11.
사이토 소마의 음악이 더욱 깊고 어두운 경치를 보이는 것은 왜일까. 최신 EP 『my beautiful valentine』, 그 창작의 원천에 다가가는 인터뷰 번역 https://rockinon.com/interview/detail/201558?rtw 『my beautiful valentine』이라는 타이틀로 할지, 『위어드 테일즈』라는 타이틀로 할지 고민했습니다. ── 사이토 소마의 깊고, 어두운 음악성이 응축된 EP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my beautiful valentine』의 주제는 먼저 어떻게 정해졌습니까? 1st EP도 『my blue vacation』이라는 타이틀로, 『mbv』였습니다만, 아무래도 my bloody valentine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그 서두 문자로 붙이고 싶다고, (웃음) 앨범 『in bloom』을 만든 후에 이제 조금은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조금 더 마음대로 만들 수는 없을까 생각했으므로, 이번에는 『제멋대로 하자』가 주.. 2022. 2. 18.
카도카와 Scene 03 - 사이토 소마 인터뷰(4) *의, 오역이 존재합니다. 사이토 소마의 아티스트 활동 제2장 “계절의 변화”, “세상의 끝, 그 너머”를 테마로 한 “in bloom” 시리즈(온라인 발매 3곡)부터 사이토의 아티스트 활동 제2장이 시작한다. 가사나 사운드 메이크까지 다루는 그가 음악에서 고집하는 것을 들었다. 1st앨범 “quantum stranger”(2018년), 미니앨범 “my blue vacation”(2019년)으로 음악 활동의 제1장을 마무리한 사이토소마 제2장의 시작을 알리는 “in bloom”시리즈는 “계절의 변화”, “세상의 끝, 그 너머”를 테마로 한 “페트리 콜”, “summer holic!”, “팔레트” 3곡. 새로운 단계에 돌입하여 “음악적으로 조금 더 돌격해도 괜찮을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는 사이토에게 지금.. 2022. 1. 18.
카도카와 Scene 03 - 사이토 소마 인터뷰(3) *의, 오역이 존재합니다. 사이토 소마의 표현(3): 문필가 자신이 쓰는 것에 스스로의 메시지는 하나도 담지 않아 독서가로도 알려진 사이토소마. 2018년에 첫 에세이집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를 출판하는 등, 문필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의 독서력, 쓰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았다. 처음에 흥미를 가진 건 연기도, 음악도 아닌 글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가족 전체가 다른 타입의 독서가여서 집에 책이 많이 있었고, 저도 자연스럽게 여러 책을 읽게 되어서, 아마 제일 취향이 가까운 건 할머니일려나 할머니의 서가에는 고지마 노부오상의 残光(잔광)의 초판본이 있거나, 어쨌든 대단해요. 중학생 때 좋아했던 건 다자이 오사무상, 오켄상(오츠키 켄지), 츠츠이 야스타카상 등, 보르헤스, 가르시아 마..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