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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52

사이토 소마 - 蝿の王 가사 번역 さぞ心地いいだろ その密室は 틈림없이 기분 좋겠지 이 밀실은, (油断しとけ せいぜい) (방심해줘, 가능한) ずっとしたり顔で居座っている 계속 의기양양한 얼굴로 머물러 앉아있어 (誰の場所でもない) (누구의 장소도 아냐) 何がきっかけで 무엇을 계기로, 手遅れになったんだ? 때를 놓친 거야? なあ あの日のおれにどうか 저기, 그 날의 나에게 어떻게든 選択の余地をくれ 선택의 여지를 줘 最上の快楽が待ってるのさ きっと 최상의 쾌락이 기달릴테니깐, 분명 すべて貪り尽くすような 전부 다 먹어치울 것처럼, 血の味ならもう 慣れているから 피의 맛이라면 벌써 익숙해져 있으니깐, こいよ 痛い方が気持ちいいぜ 이리 와, 아픈 게 기분이 좋지. 削り取られていく 痺れた脳 삭제되어 가는 마비된 뇌 (捨てられるだけだろ) (버려지는 것 뿐이잖아) .. 2023. 1. 30.
사이토 소마 - 風花(카제하나) 가사 번역 きみが遺した呪いが 너가 남긴 저주가 雪になって 눈이 되어서 澄んだ冬の空に遊ぶ 맑은 겨울 하늘에 유람해 風花に囚われて 바람에 날리는 눈에 사로잡혀 悪い顔で嘘をつくの 나쁜 얼굴로 거짓말을 쳐 浅はかだね ずるい 얄팍하네, 교활하게 身も蓋もないこと*を 겉도 속도 없는 것을 無邪気に騙る 순진하게 속여 くだらないと思いながらも 시시하다고 생각하면서도, 息をするように道化を演じている 숨을 쉬는 것처럼 어릿광대를 연기하고 있어. 愚昧だなと嘲笑うほどに 우매하다고 비웃을 정도로, 欠けて減っていく 이지러져 닳아 가 おろかだわ 어리석네 きみが遺した呪いが 너가 남긴 저주가 雪になって 눈이 되어 澄んだ冬の空に遊ぶ 맑은 겨울 하늘에 유람해 あとどれくらい 間違えたら 또 어느정도 잘못되면, 地に足をつけられるかな 땅에 발을 붙을 수 있을까.. 2023. 1. 30.
사이토 소마 - エニグマ・ゲーム(Enigma game) 가사 번역 Yeah, woo, woo, woo, woo この檸檬が 이 레몬이 爆弾だったとしたらどう? 폭탄이었다면 어때? きっときみは 분명 너는 とんだ冗談だって笑うでしょ 엉뚱한 농담이라고 웃겠지 繰り返される 반복되어져 堂々巡りの果てに 당당한 순회의 끝 掴まえても 잡을 수 있어도 するり 霧のように離れていく 서서히 안개처럼 떨어져 가 謎がまた謎を呼び 수수께기가 다시 수수께기를 불러 深層は はぐらかされている 심층은 따돌려져 있어. 嘘つきの天使がほら 舌を出す 거짓말의 천재가 봐, 혀를 내밀어 めくるめく逃避行 아득해지는 도피행 どんなパズルも解き明かせるはず 어떤 퍼즐도 풀어낼 거야 迷宮の奥底へと 誘われている wow 미궁의 깊은 곳으로 유혹당하고 있어 wow Oh yeah エニグマ・ゲーム Oh yeah anigma game ドア.. 2023. 1. 30.
사이토 소마 - space trip 가사 번역 宇宙船になって旅に出る 우주선이 되어서 여행을 떠나 とびきり遠いとこへ 아주 먼 곡으로 銀河の涯てとかね 은하의 끝이라던가 世界の終わりとかね 세계의 끝이라던가 あぁ どんな幽霊が待ってるかな 아, 어떤 유령이 기다리고 있을까 ただよって トリップしていく 떠돌며 trip하고 있어 まるで水のように 마치 물과 같이 透明なかたち さわって 투명한 형상을 만지며 いかれた妄想も 얼빠진 망상도 月を穿つように 달을 꿰뚫는 것처럼 楽しまなきゃつまらないだろ? 즐기지 않으면 재미없겠지? 聖邪を丸めて飲む 성사를 통째로 마셔 ごくりごくり ごくりごくり 꿀꺽 꿀꺽 꿀꺽 꿀꺽 もうひとつの眼で 또 하나의 눈으로 ハイドアンドシーク 숨바꼭질 さあ どっちの次元も ずらしてみて 자, 어느 차원도 비틀어 봐 誰だって トリップしている 누구든지 trip하고 있.. 2023. 1. 30.
사이토 소마 - 楽園(낙원) 가사 번역 窓を開けた 風はさやか 창문을 열었어 바람은 선선해 くちなしのにおい 치자나무의 향기 夢が告げた 心地のよい 꿈이 알렸어 기분이 좋아 この場所から 今日 이 장소에서, 오늘 旅に出るの 遠くまで 여행을 떠나 먼 곳으로 ここは最後の楽園だよ 여기는 마지막 낙원이야. 始まりと終わりのガーデン 시작과 끝의 정원 凍てついたままの枝は 얼어붙어 있는 가지는 やがて祝福を受けて孵る 머지않아 축복을 받아 깨어나 朝焼けに祈りを込めて 아침 노을에 기도를 드려 歩き出したら 걷기 시작하면 あぁ 次はどこへゆこうか 아, 다음은 어디로 갈까 水は流れ やがて海へ 물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바다로 めぐってゆくね 돌아가네 けれど同じ川の中へ 하지만, 같은 강으로는 二度は入れない 두 번은 들어갈 수 없어 そう だからこそさ 그래, 그러니깐 말야 いくんだよ.. 2023. 1. 28.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4회『학원전기 무료우(学園戦記ムリョウ)』번역 「えー、宇宙人は、実はいました」 「에- 우주인은 사실 있습니다. 」 ゆるくユーモラスなこのイントロダクションに、さっそくぼくの心は掴まれてしまったのだ。 느슨하고 유머러스한 이 인트로덕션에, 바로 내 마음은 붙잡혀버렸다. 学園戦記ムリョウ。 今回はこの作品について語りたい。 학원전기 무료우. 이번에는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最初に出会ったのはおそらく、舞城王太郎氏の『煙か土か食い物』と同じく、高校1年生のころ。学校に馴染めず、数ヶ月引きこもっていた期間だったと思う。 첫만남은 아마, 마이조 오타로씨의 『연기 흙 혹은 먹이』와 똑같이, 고교 1학년생 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몇 개월간 틀어박혀있던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2070年、人類が今よりも少しだけ精神的に成熟した世界。狂言回しである中学生・村田始(むらたはじめ)の通う中学校に.. 202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