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ただいま、ゼロ年代28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4회『학원전기 무료우(学園戦記ムリョウ)』번역 「えー、宇宙人は、実はいました」 「에- 우주인은 사실 있습니다. 」 ゆるくユーモラスなこのイントロダクションに、さっそくぼくの心は掴まれてしまったのだ。 느슨하고 유머러스한 이 인트로덕션에, 바로 내 마음은 붙잡혀버렸다. 学園戦記ムリョウ。 今回はこの作品について語りたい。 학원전기 무료우. 이번에는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最初に出会ったのはおそらく、舞城王太郎氏の『煙か土か食い物』と同じく、高校1年生のころ。学校に馴染めず、数ヶ月引きこもっていた期間だったと思う。 첫만남은 아마, 마이조 오타로씨의 『연기 흙 혹은 먹이』와 똑같이, 고교 1학년생 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몇 개월간 틀어박혀있던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2070年、人類が今よりも少しだけ精神的に成熟した世界。狂言回しである中学生・村田始(むらたはじめ)の通う中学校に.. 2023. 1. 25.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3회 우루시바라 유키(漆原友紀)『충사(蟲師)』번역 *의, 오역주의 季節の変わり目や雨の降る午後に、ふとこの作品のことを思い出す。 계절이 바뀌는 날이나 비가 내리는 오후에는, 문득 이 작품이 생각난다. 中学生のころ、よく祖母の買い出しの手伝いをしていた。できた孫だったわけではない。荷物持ちをすると、好きな本を1冊買ってもらえたのだ。 중학생 때, 자주 할머니가 장 보는 것을 도와드렸다. 효자였던 것은 아니다. 짐을 들면, 좋아하는 책 한 권을 사주셨기 때문이다. 安部公房氏の『壁』や時雨沢恵一さんの『キノの旅』など、そのとき買ってもらって今でも大好きな作品がたくさんある。 아베 코보씨의 『벽』과 시구사와 케이이치 상의 『키노의 여행』 등, 그 때 사서 지금까지도 무척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中でもとりわけ夢中になったのが、漆原友紀さんの『蟲師』である。 그 중에서도 유난히 열중한 것은 .. 2023. 1. 23.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2회 마이조 오타로(舞城王太郎)『연기, 흙 혹은 먹이(煙か土か食い物)』번역 高校1年生の夏、学校に行かずに数ヶ月引きこもっていた。 고등학교 1학년 여름, 학교에 가지 않고 몇 개월간 집에 틀어박혀 있었다 特に明確な理由があったわけではないが、梶井基次郎ふうにいうならば、得体の知れない不吉な塊がぼくの心を始終おさえつけていた、というところだろうか。焦燥といおうか、嫌悪といおうか、とにかくそんな感情がないまぜになって、日中は部屋から一歩も出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部屋にこもってひたすら本を読み、音楽を聴き、アニメを観て寝る毎日。それがきっかけで回り回って声優の道を志したわけだが、その話はまたいつかに譲ることにしよう。 특별히 명확한 이유가 있었던 거는 아니지만, 카지이 모토지로처럼 말하자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덩어리가 내 마음을 시종일관 붙잡고 있었다고 해야할까, 초조하다고 할까, 혐오라고 할까, 어쨌든 그런 감정이 뒤섞.. 2022. 11. 5.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1회 ART-SCHOOL『LOVE/HATE』번역 *의, 오역, 오타주의 初めて彼らの音楽を耳にしたのは中学生のとき。メジャーデビューシングル『DIVA』をYouTubeで聴いて、シンプルな構成に乗る美メロとサビの突き抜け感に衝撃を覚えたものだ。それからあらゆる音源を買い漁り、毎日部屋にこもってはひたすら聴き込んだ。 처음으로 그들의 음악을 들은 건 중학생 때 메이저 데뷔 싱글 『DIVA』을 유튜브로 듣고, 심플한 구성에 올라탄 아름다운 멜로디와 후렴의 꿰뚫는 느낌에 충격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온갖 음악을 사모아서, 매일같이 방에 틀어박혀 계속해서 들었다. 思い出深い曲は数あれど、アルバム単位だと2ndフルアルバム『LOVE/HATE』が群を抜いている。実家から自転車で30分ほどのレコードショップで見つけ、脇目も振らずに購入し、猛然と帰ったのをよく覚えている。 추억이 깊은 곡은 많지만, 앨범 .. 2022. 11.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