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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소마 - 楽園(낙원) 가사 번역 窓を開けた 風はさやか 창문을 열었어 바람은 선선해 くちなしのにおい 치자나무의 향기 夢が告げた 心地のよい 꿈이 알렸어 기분이 좋아 この場所から 今日 이 장소에서, 오늘 旅に出るの 遠くまで 여행을 떠나 먼 곳으로 ここは最後の楽園だよ 여기는 마지막 낙원이야. 始まりと終わりのガーデン 시작과 끝의 정원 凍てついたままの枝は 얼어붙어 있는 가지는 やがて祝福を受けて孵る 머지않아 축복을 받아 깨어나 朝焼けに祈りを込めて 아침 노을에 기도를 드려 歩き出したら 걷기 시작하면 あぁ 次はどこへゆこうか 아, 다음은 어디로 갈까 水は流れ やがて海へ 물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바다로 めぐってゆくね 돌아가네 けれど同じ川の中へ 하지만, 같은 강으로는 二度は入れない 두 번은 들어갈 수 없어 そう だからこそさ 그래, 그러니깐 말야 いくんだよ.. 2023. 1. 28.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4회『학원전기 무료우(学園戦記ムリョウ)』번역 「えー、宇宙人は、実はいました」 「에- 우주인은 사실 있습니다. 」 ゆるくユーモラスなこのイントロダクションに、さっそくぼくの心は掴まれてしまったのだ。 느슨하고 유머러스한 이 인트로덕션에, 바로 내 마음은 붙잡혀버렸다. 学園戦記ムリョウ。 今回はこの作品について語りたい。 학원전기 무료우. 이번에는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最初に出会ったのはおそらく、舞城王太郎氏の『煙か土か食い物』と同じく、高校1年生のころ。学校に馴染めず、数ヶ月引きこもっていた期間だったと思う。 첫만남은 아마, 마이조 오타로씨의 『연기 흙 혹은 먹이』와 똑같이, 고교 1학년생 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몇 개월간 틀어박혀있던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2070年、人類が今よりも少しだけ精神的に成熟した世界。狂言回しである中学生・村田始(むらたはじめ)の通う中学校に.. 2023. 1. 25.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3회 우루시바라 유키(漆原友紀)『충사(蟲師)』번역 *의, 오역주의 季節の変わり目や雨の降る午後に、ふとこの作品のことを思い出す。 계절이 바뀌는 날이나 비가 내리는 오후에는, 문득 이 작품이 생각난다. 中学生のころ、よく祖母の買い出しの手伝いをしていた。できた孫だったわけではない。荷物持ちをすると、好きな本を1冊買ってもらえたのだ。 중학생 때, 자주 할머니가 장 보는 것을 도와드렸다. 효자였던 것은 아니다. 짐을 들면, 좋아하는 책 한 권을 사주셨기 때문이다. 安部公房氏の『壁』や時雨沢恵一さんの『キノの旅』など、そのとき買ってもらって今でも大好きな作品がたくさんある。 아베 코보씨의 『벽』과 시구사와 케이이치 상의 『키노의 여행』 등, 그 때 사서 지금까지도 무척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中でもとりわけ夢中になったのが、漆原友紀さんの『蟲師』である。 그 중에서도 유난히 열중한 것은 .. 2023. 1. 23.
『아이돌리쉬 세븐 Third BEAT!』캐스트 코멘트 / 나츠메 미나미 역: 니시야마 코타로 ──『アイドリッシュセブンThird BEAT!』はいよいよクライマックス! 3期第2クール第26話までを終えて、ご自身が演じるアイドルに一言メッセージをお願いします。 「もっと笑ってー! 笑顔が見たいよー! 」と言いたいところですが(笑)、ここまでじわじわと核心をつく機会を窺う様子にかなりドキドキしています。なので、今声をかけるとしたら、「もうすぐ、だね」です。 ──『아이돌리쉬 세븐 Third BEAT!』는 드디어 클라이맥스! 3기 제 2쿨 제 26화까지 끝나고, 본인이 연기하신 아이돌에게 한 마디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더 웃어-! 웃는 얼굴이 보고싶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웃음), 지금까지 서서히 핵심을 찌를 기회를 엿보고 있는 모습에 꽤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얘기를 한다면, 「이제 곧, 이네」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023. 1. 17.
사이토 소마가 스스로 이야기하는 신작 「음/양」 그 전곡을 읽는 스페셜 인터뷰! *의, 오역, 오탈자 주의 “楽園”は、5周年を彩る楽曲として「ありがとう」の想いを込めた1曲 ――まさに『陰/陽』を表現するような美しいEP作品になりましたね。 ――마치 음/양을 표현한 것 같은 아름다운 EP작품이 되었네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でも今回ははじめから『陰/陽』というコンセプトが固まっていたわけではなく、曲を詰めていく中でテーマが見えてきました。特にコンセプチュアルに決め込みすぎないスタートでした」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음과 양이라는 컨셉을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곡을 채워가는 중에 테마가 보였습니다. 특별히 컨셉츄얼에 너무 얽매이지 않은 스타트였어요.」 ――まず先行でリリースされていた“楽園”に驚きました。荘厳ささえ感じさせる美しい楽曲で。 ――우선, 앞서 릴리즈되었던 “낙원”에 놀랐습니다. 장엄함까지 느껴.. 2023. 1. 11.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2회 마이조 오타로(舞城王太郎)『연기, 흙 혹은 먹이(煙か土か食い物)』번역 高校1年生の夏、学校に行かずに数ヶ月引きこもっていた。 고등학교 1학년 여름, 학교에 가지 않고 몇 개월간 집에 틀어박혀 있었다 特に明確な理由があったわけではないが、梶井基次郎ふうにいうならば、得体の知れない不吉な塊がぼくの心を始終おさえつけていた、というところだろうか。焦燥といおうか、嫌悪といおうか、とにかくそんな感情がないまぜになって、日中は部屋から一歩も出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部屋にこもってひたすら本を読み、音楽を聴き、アニメを観て寝る毎日。それがきっかけで回り回って声優の道を志したわけだが、その話はまたいつかに譲ることにしよう。 특별히 명확한 이유가 있었던 거는 아니지만, 카지이 모토지로처럼 말하자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덩어리가 내 마음을 시종일관 붙잡고 있었다고 해야할까, 초조하다고 할까, 혐오라고 할까, 어쨌든 그런 감정이 뒤섞.. 202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