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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솜35

사이토 소마 - 楽園(낙원) 가사 번역 窓を開けた 風はさやか 창문을 열었어 바람은 선선해 くちなしのにおい 치자나무의 향기 夢が告げた 心地のよい 꿈이 알렸어 기분이 좋아 この場所から 今日 이 장소에서, 오늘 旅に出るの 遠くまで 여행을 떠나 먼 곳으로 ここは最後の楽園だよ 여기는 마지막 낙원이야. 始まりと終わりのガーデン 시작과 끝의 정원 凍てついたままの枝は 얼어붙어 있는 가지는 やがて祝福を受けて孵る 머지않아 축복을 받아 깨어나 朝焼けに祈りを込めて 아침 노을에 기도를 드려 歩き出したら 걷기 시작하면 あぁ 次はどこへゆこうか 아, 다음은 어디로 갈까 水は流れ やがて海へ 물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바다로 めぐってゆくね 돌아가네 けれど同じ川の中へ 하지만, 같은 강으로는 二度は入れない 두 번은 들어갈 수 없어 そう だからこそさ 그래, 그러니깐 말야 いくんだよ.. 2023. 1. 28.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4회『학원전기 무료우(学園戦記ムリョウ)』번역 「えー、宇宙人は、実はいました」 「에- 우주인은 사실 있습니다. 」 ゆるくユーモラスなこのイントロダクションに、さっそくぼくの心は掴まれてしまったのだ。 느슨하고 유머러스한 이 인트로덕션에, 바로 내 마음은 붙잡혀버렸다. 学園戦記ムリョウ。 今回はこの作品について語りたい。 학원전기 무료우. 이번에는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最初に出会ったのはおそらく、舞城王太郎氏の『煙か土か食い物』と同じく、高校1年生のころ。学校に馴染めず、数ヶ月引きこもっていた期間だったと思う。 첫만남은 아마, 마이조 오타로씨의 『연기 흙 혹은 먹이』와 똑같이, 고교 1학년생 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몇 개월간 틀어박혀있던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2070年、人類が今よりも少しだけ精神的に成熟した世界。狂言回しである中学生・村田始(むらたはじめ)の通う中学校に.. 2023. 1. 25.
사이토 소마가 스스로 이야기하는 신작 「음/양」 그 전곡을 읽는 스페셜 인터뷰! *의, 오역, 오탈자 주의 “楽園”は、5周年を彩る楽曲として「ありがとう」の想いを込めた1曲 ――まさに『陰/陽』を表現するような美しいEP作品になりましたね。 ――마치 음/양을 표현한 것 같은 아름다운 EP작품이 되었네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でも今回ははじめから『陰/陽』というコンセプトが固まっていたわけではなく、曲を詰めていく中でテーマが見えてきました。特にコンセプチュアルに決め込みすぎないスタートでした」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음과 양이라는 컨셉을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곡을 채워가는 중에 테마가 보였습니다. 특별히 컨셉츄얼에 너무 얽매이지 않은 스타트였어요.」 ――まず先行でリリースされていた“楽園”に驚きました。荘厳ささえ感じさせる美しい楽曲で。 ――우선, 앞서 릴리즈되었던 “낙원”에 놀랐습니다. 장엄함까지 느껴.. 2023. 1. 11.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2회 마이조 오타로(舞城王太郎)『연기, 흙 혹은 먹이(煙か土か食い物)』번역 高校1年生の夏、学校に行かずに数ヶ月引きこもっていた。 고등학교 1학년 여름, 학교에 가지 않고 몇 개월간 집에 틀어박혀 있었다 特に明確な理由があったわけではないが、梶井基次郎ふうにいうならば、得体の知れない不吉な塊がぼくの心を始終おさえつけていた、というところだろうか。焦燥といおうか、嫌悪といおうか、とにかくそんな感情がないまぜになって、日中は部屋から一歩も出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部屋にこもってひたすら本を読み、音楽を聴き、アニメを観て寝る毎日。それがきっかけで回り回って声優の道を志したわけだが、その話はまたいつかに譲ることにしよう。 특별히 명확한 이유가 있었던 거는 아니지만, 카지이 모토지로처럼 말하자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덩어리가 내 마음을 시종일관 붙잡고 있었다고 해야할까, 초조하다고 할까, 혐오라고 할까, 어쨌든 그런 감정이 뒤섞.. 2022. 11. 5.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1회 ART-SCHOOL『LOVE/HATE』번역 *의, 오역, 오타주의 初めて彼らの音楽を耳にしたのは中学生のとき。メジャーデビューシングル『DIVA』をYouTubeで聴いて、シンプルな構成に乗る美メロとサビの突き抜け感に衝撃を覚えたものだ。それからあらゆる音源を買い漁り、毎日部屋にこもってはひたすら聴き込んだ。 처음으로 그들의 음악을 들은 건 중학생 때 메이저 데뷔 싱글 『DIVA』을 유튜브로 듣고, 심플한 구성에 올라탄 아름다운 멜로디와 후렴의 꿰뚫는 느낌에 충격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온갖 음악을 사모아서, 매일같이 방에 틀어박혀 계속해서 들었다. 思い出深い曲は数あれど、アルバム単位だと2ndフルアルバム『LOVE/HATE』が群を抜いている。実家から自転車で30分ほどのレコードショップで見つけ、脇目も振らずに購入し、猛然と帰ったのをよく覚えている。 추억이 깊은 곡은 많지만, 앨범 .. 2022.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