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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 Fictions

사이토 소마 ノクチルカ(녹틸루카) 가사 번역

by NEMO_O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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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のまにかさすらい

어느새 떠돌이

よるべのない日々さ

의지할 데 없는 나날

流れに身を任せて

흐름에 몸을 맡기고

ふらふらり たゆたって

휘청휘청 흔들 거리며

泥に抱かれ

진흙에 빠져

どろり 眠るだけ

물렁 잠만 잘 뿐

 

ここじゃなけてもいい、と

여기가 아니여도 좋다고,

誰かに呟いた

누군가에게 중얼거려

終の棲家などない

마지막 거처따윈 없어

根なし草 それでいいよ

뿌리 없는 풀, 그걸로 됐어

 

どこへ逃げて

어딘가로 도망쳐

飾り立てても

화려하게 꾸며도

誤魔化せないの

속일 수 없어

そんな資格ないから

그런 자격이 없으니깐

 

剥がれ落ちて

벗겨지고

暴かれていく

밝혀져 가

厳然だろ事実だけが影

엄연한 사실만이 그림자

それでもまだ

그래도 아직

ひとひらだけ

한 조각 뿐

奪われたくないから

뺏기고 싶지 않으니깐

浅瀬を泳いでいる

얕은 여울을 나아가고 있어

醜い魚のようだ

꼴사나운 물고기 같아

揺籃を這い出て

요람을 기어 나와

流れゆく

흘러 가

どこまでも

끝없이

 

罪も罰もすべてが

죄도 벌도 전부

背負うべき荷物で

짊어져야 할 짐으로

水底へ沈んでいく

물밑으로 가라앉아 가

呼吸さえままならず

호흡조차 하지 못 하고

 

朝の流れが

아침의 흐름이

誘うならそうだろう

권유한다면 그런 거겠지

 

たとえこうして

만약에 이렇게

かわしたとて

피한다고 해도

完全なら逃避行は ねえ

완전한다면 도피행은 말야

それならばもう

그렇다면 이제

わずかでいい

약간이라도 좋아

譲れないものがあるなら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剥がれ落ちて

벗겨지고

暴かれていく

밝혀져 가

純然だろ温度だけが生

순연히 온도만이 생

それでもただ

그래도 아직

ひとひらだけ 

한 조각 뿐

手放さなくていいかもな

놓지 않다고 괜찮을지 모르겠네

拙い諧謔かな

서투른 해학인가

それでも構わないのさ

그래도 상관 없는 거야

その淡い光を

그 옅은 빛을

渡さない

주지 않아

これだけは

이것만은

あげないから

주지 않으니깐

ノクチルカ

녹틸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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