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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 Fictions

사이토 소마 ヒラエス 가사 번역

by NEMO_O 2024. 9. 25.

たとえば、誰かとすれ違い なぜだが

예를 들어 누군가와 엇갈려, 왜인지

処理落ち 世界の時が止まったり

처리 누락, 세상의 시간이 멈추거나

どこかでなにかを忘れてきたような

予感がふと訪れたら

어딘가 뭔가를 잊어버리고 왔구나

문득 예감이 찾아오면,

 

あるいは、木の葉が舞い散る季節や

혹은 나뭇잎이 흩날리는 계절이나,

風の音 ふとした戯言なんかに

바람의 소리, 사소한 농담따위에

どうしようもなくね デジャヴがよぎる

어쩔 수 없이 데자뷰가 스쳐

毒が混ざる

독이 섞여

 

美しい記憶だわ

아름다운 기억이네

なんて身勝手な

라니, 제멋대로인

ぬるま湯に溺れて痛いな

미온수에 빠져 아프네

ダーザイン ゆらいて

다자인* 흔들려

空を切るQはA

하늘을 가르는 Q는 A

答えを求めているよ

답을 바라고 있어

 

掌からこぼれた

손바닥에서 넘처흐른

幾億の祈りの残滓

수 억개의 기도의 잔재

 

二度とは開けない 土の深い底

두 번 다신 열지 않는 땅속 깊은 곳

タイムカプセルは眠らせたまま

타임캡슐은 재워둔 채로

懐かしい場所ごと 星に還したら

그리운 장소째, 별에 돌려보낸다면

バクテリア食べてくれろ

박테리아 먹어줄래

 

もどかしくもあるけど

안타까움도 있지만

不思議とどこか

이상하게 어딘가

満ち足りたような気もするから

흡족한 거 같은 기분도 드니깐

さよなら、もまたね、も

잘 가, 도 또 봐, 도

言わずにこのまま
말하지 않고 이대로

砕け散ってしまえばいいよ

산산조각 나면 돼

 

あのころに戻れないなら

그 시절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せめてこの身 焼き尽くして

적어도 이 몸을 다 태워서

 

整合性など

정합성 등

捨ておけ、だろ?

내버려둬, 그치?

正当性など

정당성 등

 

ああ

아,

灰にきらめく過去を

재에 빛나는 과거를

日常が上書きしていく

일상에 덧씌우고 있어

きっと

분명

もう二度とはない

두 번 다시는 없어

名前も失くしてしまうよ

이름도 잃어버리고 말아

もう二度とはない

두 번 다시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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