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ずもって、どんな名前だよという話である。
「誰がズートンズを殺ったのか?」というタイトルもそうだし、バンド名から何から、とにかくすっとぼけた響きに、60'sの雰囲気をこれでもかというくらい再現した音像。いかにロックンロールリバイバルといえども、こんなバンドは空前絶後だった。
우선, 어떤 이름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누가 스톤즈를 죽였는가?」라는 타이틀도 그렇고, 밴드명부터 뭔가, 어쨌든 우스꽝스러운 사운드에, 60년대 분위기를 있는 힘껏 재현한 음상 . 아무리 로큰롤 리바이벌이라고 해도, 이런 밴드는 전무후무했다.
M1「Zuton Fever」のリフからして、ある意味ではめちゃくちゃオールドスクールで、けしてスマートで洒脱とは言いがたい。初期のザ・コーラルのような、いなたいロックンロールの雰囲気を感じて大好きだ。
バンドのコンセプトが50〜60年代の音楽やホラー映画のためそんな音になっているわけだが、今聴いてもサウンドプロデュースが非常に巧みである。
M1「Zuton Fever」 리프(여러 번 반복되는 모티브)부터, 어떤 의미에서는 엄청난 올드 스타일로, 결코 스마트하고 세련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 The Coral의 초기처럼, 엉성한 로큰롤 분위기가 느껴져 무척 좋아한다.
밴드의 컨셉을 50~60년대의 음악이나 호러 영화이기에 그런 음악이 나온 것이지만, 지금 들어도 사운드 프로듀싱이 매우 능숙하다.
キラーチューンのM2「Pressure Point」に顕著だが、かなり音数が少なく、隙間のあるグルーヴを大切にミックスしているように感じる。
1stアルバムにして、若くきらきらした初期衝動ではなく、とにかくコンセプチュアルにひねくれていこうとする姿勢が格好いい。
킬러튠의 M2「Pressure Point」에 분명하게 드러나지만, 상당히 음수가 적고, 빈틈이 있는 그루브를 소중히 믹스해놓은 느낌이다.
1st 앨범의 경우에는 젊고, 반짝반짝한 초기 충동이 아니라, 어쨌든 컨셉츄얼하게 삐딱하게 가려는 자세가 멋있다.
そして多くの曲で、サックスがとても効果的に使われている。
アビ・ハーディング氏の、決して主張しすぎないがここぞというところで雰囲気を持っていくプレイに心を奪われ、今なおこんなふうにサックスを使った曲を書いてみたいと夢想しているほどだ。
그리고 많은 곡에서 색소폰이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Abi Harding씨의 결코 튀지 않으면서도 적재적소에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연주에 매료되어, 지금도 이런 식으로 색소폰을 사용한 곡을 써보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을 정도다.
このアルバムもものすごくクールだが、2nd『Tired of Hanging Around』もいいアルバムで、M7「Why Won't You Give Me Your Love?」のアンセム感たるや圧倒的である。
ちなみにこのバンド、MVも毎回ユニークで、同曲はウエスト・サイド・ストーリーをオマージュしたと思われるユーモアたっぷりの仕上がりとなっている。YouTubeでまだ観られるので、ご興味のある方はぜひ。
이 앨범도 대단히 쿨하지만, 2nd『Tired of Hanging Around』도 좋은 앨범으로, M7「Why Won't You Give Me Your Love?」으의 찬가 느낌이란 것이 압도적이다.
참고로 이 밴드, MV도 매번 유니크해서, 이 곡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오마주한 듯한 유머러스한 느낌으로 완성되어 있으며, 아직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부디,
と書きながらYouTubeを開いたら、新曲「Creeping On The Dancefloor」のMVがアップされていた。
というか、2024年に新譜が出ていた。もうほとんど活動していないものだと勝手に思っていたが、嬉しい発見だ。
グルーヴ感とメロディセンスは健在で、より洗練された音像はおそらく、初期のころよりも幅広い層にリーチするだろう。新譜もしっかり聴いておかねば。
라고 적으면서 유튜브를 보니깐 신곡 「Creeping On The Dancefloor」의 뮤비가 업로드되어 있다.
라고할까, 2024년에 신곡이 나왔다. 이제 거의 활동하지 않는 줄로말 알고 있었는데 반가운 발견이다.
그루브감과 멜로디센스는 건재해서, 보다 세련된 음상은 아마도 초기보다 더 폭넓은 층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새 음반도 잘 들어봐야겠다.
さて、話を1stに戻そう。M2以降も独特の雰囲気をたたえたキラーチューンが目白押しのアルバムである。
シリアスなボサノバとでもいうべきM5「Havana Gang Brawl」、スパイ映画のオープニングのようなM7「Long Time Coming」など、いずれも耳に残る曲ばかりだが、ぼくがいっとう好きなのは、カントリー調で切ない名曲の、M10「Remember Me」だ。
자 그럼, 다시 1st로 돌아가자. M2 이후에도 독특한 분위기로 가득 채운 킬러튠이 모여있는 앨범이다.
진지한 보사노바라고 할 수 있는 M5「Havana Gang Brawl」, 스파이 영화의 오프닝 같은 M7「Long Time Coming」등 어느 곡도 귀에 남는 곡 뿐인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컨프리풍의 애절한 명곡인 M10「Remember Me」이다.
イントロのギターの音色からして繊細で、ノスタルジックな歌詞もあいまってなんとも感傷的な気持ちになる。
この曲にはかなりはまって、コピーして何度も弾き語ったのをよく覚えている。
今回執筆にあたって久しぶりに聴いたが、あのころのことを思い出して、やっぱりセンチメンタルになった。
인트로의 기타의 음색부터 섬세하고, 추억이 느껴지는 가사도 어우려져 감상에 젖어들게 만든다.
이 노래에 푹 빠져서, 카피해서 몇 번이고 연주했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이번 집필을 하면서,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서, 역시나 감상에 젖게 만든다.
2000年代に突如として現れ、ゾンビ・ミュージックを奏でたバンド。
ぼくはこれからも彼らのことを、ずっと覚えているのだと思う。
2000년대에 갑자기 나타나 좀비 음악을 연주한 밴드.
나는 앞으로도 계속 그들을 기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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