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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ただいま、ゼロ年代

사이토 소마의「바로 지금, 제로 시대」제21회 Mando Diao『Hurricane Bar』번역

by NEMO_O 2024. 2. 22.

ロックンロール・リバイバルの真っ只中、スウェーデンはボーレンゲから颯爽と現れ、日本で熱狂的な人気を博したバンドがいる。
マンドゥ・ディアオ。今回は彼らについて語りたい。

로큰롤 재유행의 한 가운데에 스웨덴 볼렝에에서 늠름하게 나타나, 일본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밴드가 있다.

만도 디아오. 이번에는 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ロックンロールの魅力に取り憑かれた斉藤少年は、しかし他方でポップな美メロも大好きだった。そんな中出会ったのが、彼らマンドゥ・ディアオだった。
メンバー全員がビートルズ好きと公言しているだけあって、いずれの曲もロックンロールの熱ときらめきをこれでもかとたたえている。

로큰롤의 매력에 홀렸던 사이토 소년은, 그러나 또 한편으로 팝적인 아름다운 멜로디도 무척 좋아했다. 그런 가운데 만난 게 그들, 만도 디아오였다. 

멤버 전원이 비틀즈를 좋아한다고 공언하고 있는 만큼, 어느 곡도 로큰롤의 열기와 반짝임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核となるのは、まさしくジョン・レノンとポール・マッカートニーのように正反対の声質を持つツインボーカル、グスタフ・ノリアンとビヨルン・ディクスクウォット。グスタフ氏はジョンよろしく金属質な鋭いシャウトを得意とし、一方のビヨルン氏は、ポールのような深みのあるソウルフルな歌声。この二人がマイクを奪い合うように激しく入れ替わるステージングも魅力の一つだった。

핵심은 바로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처럼 정반대의 음색을 가진 쌍둥이 보컬 구스타프 노리안과 비욘 딕스쿼트다. 구스타프 씨는 존처럼 금속성의 날카로운 샤우팅이 특기인 반면, 비요른 씨는 폴처럼 깊고 소울풀한 목소리이다. 두 사람이 서로 마이크를 뺏고 뺏기며 격렬하게 주고받는 무대도 매력 중 하나였다.


思えば、The Libertinesのピート・ドハーティとカール・バラーなど、あの時代に現れたバンドには、並び立つ二つの才能を売りにしていたものがいくつかあったような気がする。ちょっとビジネスの香りを感じてしまうのは、きっとぼくが年を重ねてしまったからだろう。

생각해보면, The Libertines의 피트 도허터와 칼 바렛 등, 그 시대에 나타난 밴드에는 두 가지 재능을 나란히 내세운 것이 몇 가지 있었던 것 같다. 비즈니스의 냄새를 살짝 맡은 것은, 분명 내가 나이를 먹었기 때문이겠지. 

 

マンドゥ・ディアオは1stアルバム『Bring 'em In』を引っ提げ、ロックシーンに颯爽と現れると、またたく間にブレイク。「Sheepdog」というキラーチューンを擁するこの1stも必聴だ。
ちなみに余談だが、1stのM5「The Band」(これも大名曲)は、週刊ヤングマガジンにて連載されている『1日外出録ハンチョウ』の第51話にて、キャラクターの一人、沼川の「メロディは覚えているがタイトルと歌詞がまったくわからない曲」として使われていた。ということをこの原稿を書きながら調べて知った。バンドの楽しさがすべて詰まった名曲なので、ぜひ聴いてみていただきたい。

만도 디아오는 1st 앨범 『Bring 'em In』을 들고, 로큰씬에 늠름하게 나타나, 눈 깜짝할 사이에 브레이크, 「Sheepdog」라는 킬러튠을 보유한 1st도 필청이다. 

여담이지만, 1st의 M5 The Band (역시 명곡)는 주간 영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1일 외출록 한초 의 51화에서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누마가와가 멜로디는 기억하지만 제목과 가사를 전혀 모르는 곡으로 사용되었다. 이 원고를 쓰면서 조사해서 알게 되었다. 밴드의 즐거움이 모두 담긴 명곡이니 꼭 들어보시길 바란다.

 

さて、2ndアルバムの話である。1stが全体的にロックンロール色が濃い、まさに初期衝動を感じる一枚だったのに対し、この2ndでは彼らの持つポップセンスが炸裂し、より幅広い層にリーチする内容になっている。
M4「Down in the Past」の性急なビートとマッシヴな歌声、M6「Added Family」の気怠げなムードからの抜け感のあるサビ、M11「White Wall」のタイトなシャッフルとブリティッシュなコード感……何もかもがたまらない。
というか、書いていて思ったけれど、ぼくはビヨルン氏の芯が太い歌声がいっとう好きなようだ。ってM12「All My Senses」もよすぎる。サビなんてもうよすぎてスピッツだよこりゃ。

그리고, 2nd 앨범의 이야기가 있다. 1st가 본격적으로 로큰롤의 색이 짙다. 그야말로 초기 충동을 느끼는 한 장이었던 반면에, 이 2nd에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팝 센스가 작렬해, 보다 폭넓은 층에 리치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M4「Down in the Past」의 성급한 비트와 매시브한 목소리, M6「Added Family」의 나른한 분위기부터의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사비, M11「White Wall」의 타이트한 셔플과 영국풍의 코드감...... 모든 것을 참을 수가 없다. 

라고할까, 쓰다가 생각난 건데, 나는 비욘 씨의 심지가 굶은 노랫소리를 가장 좋아하는 거 같다. 라고, M12「All My Senses」도 너무 좋다. 무엇보다 후렴이 너무 좋아서 스핏츠야 이건, 

 

しかしなんといっても斉藤少年が撃ち抜かれたのは、M2「God Knows」なのだ。このくらいの年代のこのタイトルの曲、まさに神曲ぞろいである。
おれたちがロックンロールなんだと言わんばかりの超絶ど直球なアンセムは、イントロのドラムのタメとギターのチョーキングの時点でもう垂涎もの。グスタフ氏の切り裂くような切実なシャウトからの美しいコーラス、そしてビヨルン氏の力強く泣かせるサビ。くうっ、たまんないぜ。個人的にはめちゃくちゃベタなギターソロも大好物である。
そろそろ文字数がなくなってきたが、とにかく気になった方はサブスクなどでぜひご一聴くださいませ。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사이토 소년을 꿰뚫은 것은 M2「God Knows」이다. 이 정도의 연령의, 이런 타이틀의 곡, 마치 신곡만 모아놓은 거 같다. 

우리들이 바로 로큰롤이라고 말하는 듯한, 아주 직설적인 찬가는 인트로의 드럼의 레이백, 기타의 초킹의 시점에서도 이미 탐이 난다. 구스타프 씨의 찢어질 듯한 간절한 샤우트에서의 아름다운 코러스, 그리고 비욘 씨의 강력하게 울리는 후렴, 크윽, 참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엉망진창인 진부한 기타 솔로도 매우 좋아한다. 

슬슬 글자수가 없어지고 있지만, 어쨌든 신경 쓰이는 분은 구독 등으로 꼭 들어봐주세요. 

 

最後にさらなる余談だが、グスタフ氏の弟がやっていた、Sugarplum Fairyというバンドも、糖度満点の砂糖菓子のようにきゅんとすること間違いなしのバンドなので、こちらもおすすめしておきたい。
今夜は歪ませたギターで、いなたいフレーズをかき鳴らしたい。そんな気分になった。

마지막으로 더하는 여담이지만, 구스타프 씨의 동생이 하고 있는 Sugarplum Fairy라는 밴드도, 당도 만점의 설탕 과자처럼 톡톡 터질 것이 틀림없는 밴드이니 이쪽도 추천하고 싶다.
오늘 밤은 왜곡된 기타로, 나지막한 프레이즈를 울려보고 싶다. 그런 기분이 들었다.

 

 

 

*원문

https://brutus.jp/saito_soma_00s_21/?heading=1&gallery=1-3

 

斉藤壮馬の「ただいま、ゼロ年代。」第21回 Mando Diao『Hurricane Bar』 | ブルータス| BRUTUS.jp

30代サブカル声優・斉藤壮馬が、10代のころに耽溺していたカルチャーについて偏愛的に語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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