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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 陰と陽

사이토 소마 - 風花(카제하나) 가사 번역

by NEMO_O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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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みが遺した呪いが

너가 남긴 저주가

雪になって

눈이 되어서

澄んだ冬の空に遊ぶ

맑은 겨울 하늘에 유람해

風花に囚われて

바람에 날리는 눈에 사로잡혀

 

悪い顔で嘘をつくの

나쁜 얼굴로 거짓말을 쳐

浅はかだね ずるい

얄팍하네, 교활하게

身も蓋もないこと*を

겉도 속도 없는 것을

無邪気に騙る

순진하게 속여

 

くだらないと思いながらも

시시하다고 생각하면서도,

息をするように道化を演じている

숨을 쉬는 것처럼 어릿광대를 연기하고 있어.

愚昧だなと嘲笑うほどに

우매하다고 비웃을 정도로,

欠けて減っていく

이지러져 닳아 가

おろかだわ

어리석네

 

きみが遺した呪いが

너가 남긴 저주가

雪になって

눈이 되어

澄んだ冬の空に遊ぶ

맑은 겨울 하늘에 유람해

あとどれくらい 間違えたら

또 어느정도 잘못되면,

地に足をつけられるかな

땅에 발을 붙을 수 있을까

風花に囚われて

바람에 흩날리는 눈에 사로잡혀서

 

ずっと私 きみのことを

나는 계속해서 너를

見下していたんだな ずっと

얕보고 있었구나 계속

今更そんな 気づいたところで

이제와서 그런 눈치를 챈들

おろかだわ

어리석네

 

きみが遺した光が

너가 남긴 빛이

眩しすぎて

너무 눈부셔서

よく見えないよ 私の色は

잘 보이지 않아 내 색깔은,

こんな濁って 渦になって

이렇게 탁해서 소용돌이가 되어

どこにも辿りつけないままで

어디에도 이르지 못한 채

風花に囚われて

바람에 흩날리는 눈에 사로잡혀

 


*직역: 지나치게 노골적이라 맛도 정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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