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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 陰と陽

사이토 소마 - 楽園(낙원) 가사 번역

by NEMO_O 2023. 1. 28.

窓を開けた 風はさやか

창문을 열었어 바람은 선선해

くちなしのにおい

치자나무의 향기

夢が告げた 心地のよい

꿈이 알렸어 기분이 좋아

この場所から 今日

이 장소에서, 오늘

旅に出るの 遠くまで

여행을 떠나 먼 곳으로

 

ここは最後の楽園だよ

여기는 마지막 낙원이야.

始まりと終わりのガーデン

시작과 끝의 정원

凍てついたままの枝は

얼어붙어 있는 가지는

やがて祝福を受けて孵る

머지않아 축복을 받아 깨어나

朝焼けに祈りを込めて

아침 노을에 기도를 드려

歩き出したら

걷기 시작하면

 

あぁ 次はどこへゆこうか

아, 다음은 어디로 갈까

 

水は流れ やがて海へ

물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바다로

めぐってゆくね

돌아가네

けれど同じ川の中へ

하지만, 같은 강으로는

二度は入れない

두 번은 들어갈 수 없어

そう だからこそさ

그래, 그러니깐 말야

いくんだよ

가는 거야

Woo, woo

 

そこは最初の楽園だよ

그곳은 최초의 낙원이야

始まりと終わりのガーデン

시작과 끝의 정원

物語の切れ端を

이야기의 토막을

震える欠片たちを集めたら

흔들리는 파편들을 모으면

かすかに光を乗せて

희미하게 빛을 싣고

宙に泳がせるよ

공중에 헤엄치게 할거야

 

いまここから

지금 여기서부터

すべてがうまれる

모든 게 태어나

 

そうだよ 楽園は

맞아, 낙원은

繋がりあい増えゆくもの

연결고리가 늘어나는 것

どんなとこにいても

어떤 곳에 있어도

そこが楽園と気づけばいいよな

그 곳인 낙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旅路は どうやら

여로는 어찌되든 ま

だ続いていくらしい

아직 계속되고 있는 거 같아

 

さあ 次はどこへゆこうか

자, 다음은 어디로 갈까

どこへゆこうか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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