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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ただいま、ゼロ年代

사이토 소마의 「바로 지금, 제로 시대」 제 29회 안도 유코(安藤裕子)『Middle Tempo Magic』 번역

by dyed 2025. 2. 4.

その歌を耳にした瞬間、たちまち釘付けになった。

그 노래가 귀에 들린 순간, 갑자기 꼼짝 못 하게 되었다.

 

静かなピアノの調べに、独特の抑揚を持った歌声。ディーヴァというよりもっと素朴な雰囲気が、妙に心に残った。安藤裕子さんの「のうぜんかつら(リプライズ)」である。

차분한 피아노 선율에, 독특한 억양을 가진 목소리. 디바라기 보다는 조금 더 소박한 분위기가, 묘하게 마음에 남았다. 안도 유코 상의 ‘능소화(리프라이즈)’이다.

 

もともと俳優として活動していた安藤さんは、徐々にそのフィールドを音楽へと移していく。そんな中、月桂冠のCMソングとして「のうぜんかつら」が採用されブレイク。以後、精力的に活動されている。

원래 배우로 활동한 안도 유코상은, 점차 그 필드를 음악으로 옮겨왔다. 그러던 중 월계관(月桂冠)의 CM 송로 ‘능소화’가 채용되어 브레이크, 이후,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のうぜんかつら」は、安藤さんのお祖母さまが書いた詩をもとに作られた曲だそうだ。オリジナルアレンジもリプライズも、どちらも素敵な味わいなので、ぜひ聴いていただきたい(『Merry Andrew』収録)。

‘능소화’는 안도상의 할머니가 쓰신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오리지널 어레인지도, 리프라이즈도, 어느 쪽도 멋진 맛이니깐, 꼭 들어주셨으면 한다. (『Merry Andrew』수록)

 

さて今回は、そんな彼女のメジャーデビュー1枚目のアルバム、『Middle Tempo Magic』について書いていこう。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그녀의 메이저 데뷔 첫 번째의 앨범인 『Middle Tempo Magic』에 대해서 써보자.

 

2004年にリリースされたこのアルバムは、実に色彩豊かな印象を与える。おそらくシティポップをルーツに持つと思われる安藤さんの、多面的な魅力が詰まった一枚だ。

2004년에 발매된 이 앨범은, 참으로 색채가 풍부한 인상을 준다. 어쩌면 시티팝을 뿌리로 둔다고 생각되는 안도 상의 다면적인 매력이 담긴 한 장이다.

 

M1「ロマンチック」。軽やかなハンドクラップからの小気味いいドラム。そこに型にはまらない彼女の歌が乗り、楽器が足され、徐々に気分は高揚していく。サビの抜け感がたまらない。

M1 ‘로맨틱’ 경쾌한 핸드 크랩부터, 기분 좋은 드럼, 거기에 틀에 박히지 않은 그녀의 노래가 올라타고, 악기 더해져 점차 기분이 고양되어 간다. 사비의 빠지는 감이 멈출 수 없다.

 

かと思えばM2「悲しみにこんにちは」では一転、メロウなコードにやや詰め込み気味の歌詞が不思議な郷愁を誘う。個人的に、安藤さんはマイナーコードのはめどころが非常に巧みだと感じる。

라고 생각하면 M2 ‘슬픔에 안녕’에서는 완전히 바뀌어, 멜로우한 코드에, 약간 눌러 담은 듯한 가사가 이상하게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そしてM3「サリー」。ポジティブに始まるのかと見せかけ、バンドイン後のコード感はどこか寂しげで、灰色の空の下、なんとはなしにふらついているようなイメージを想起させる。安藤さん一流の湿度のあるファルセットも必聴だ。

그리고 M3 ‘サリー’ 포지티브하게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밴드인 뒤의 코드감은 어딘가 외로워서, 잿빛 하늘 아래에, 왠지 모르게 휘청거리는 듯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안도상만의 습도가 있는 팔세토는 필청이다.

 

いきなり名曲で畳みかけられ、すでに安藤ワールドに惹き込まれてしまっている。編曲はすべて山本隆二さんで、各楽器の音色、配置の妙も味わい深い。

갑자기 곡명으로 다그쳐, 완전히 안도 월드에 매료되어 버렸다. 편곡은 모두 야마모토 류지상으로 각 악기의 음색, 배치의 묘함도 맛이 깊다.

 

続くM4「BABY BABY BABY.」のやるせなくもどこかユーモラスなシャッフルビート、ジャジーかつ挑発的なムードのM5「黒い車」の流れも素敵だ。彼女の表現世界の幅広さをこれでもかと提示され、気づけば「次はどんな曲がやってくるだろう」と待ち構えている自分に気づく。

계속해서 M4 「BABY BABY BABY.」의 안타깝고도 어딘가 유머러스한 셔플 비트, 재즈이면서도 도발적인 무드의 M5 「검은 차(黒い車)」의 흐름도 멋지다. 그녀의 표현 세계의 폭이 이토록 넓은 것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다음에는 어떤 곡이 나올까' 하고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ぼくが一番好きなのはM7「水色の調べ」である。アルバム中ではもっともポップな曲調で、いかにもシティポップの王道といった雰囲気の曲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M7 「옅은 남빛의 선율」이다. 앨범 중에서는 제일 팝한 곡조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티 팝의 왕도같은 분위기의 곡이다.

 

テンションコードの用い方、さりげないコーラスワーク、サビのリズム解釈の変化など、飽きさせることなく、しかしめくるめくテンポで曲は進んでいく。

텐션 코드의 사용법, 무심한 코러스 워크, 사비의 리듬 해석의 변화 등 질리는 거 하나 없이, 현란한 템포로 곡이 진행된다.

 

久しぶりに聴き直して思ったが、安藤さんの楽曲、特にコード、メロディ、アレンジワークに、無意識のうちにかなり影響を受けていたようだ。

오랜만에 다시 듣고 생각한 건데, 안도상의 악곡, 특히 코드, 멜로디, 어레인지 워크에, 무의식 중에 꽤 영향을 받은 거 같다.

 

そういえば、中学生のころ、安藤さんの曲を耳コピして、その美しいコード進行をなんとかものにできないかと苦心していたのを今思い出した。

그러고 보니, 중학생 때, 안도 상의 곡을 귀 카피해서, 그 아름다운 코드 진행을 어떻게든 할 수 없을까, 하고 고심하던 것이 지금 생각났다.

 

ちなみに、安藤さんが2020年にリリースされた「衝撃」という楽曲には、文字通り衝撃を受けた。メロディ自体は美しいのだが、ものすごく挑戦的なアレンジがなされていて、じっくり細部を味わいたくなる。

참고로, 안도 상이 2020년에 발매한 ‘충격’이라는 곡에는, 말 그대로 충격을 받았다. 멜로지 자체는 아름답지만, 매우 도발적인 어레인지가 이루어지고 있어, 세세한 부분까지 맛보고 싶어진다.

 

自分ももっと自由な発想で曲を書いていいんだ、そう改めて思わせてくれたアルバムだった。

자신도 조금 더 자유로운 발상으로 곡을 써도 괜찮구나, 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어레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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