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小学館)で連載中の小林有吾さんの人気サッカーマンガが原作のテレビアニメ「アオアシ」(NHK・Eテレ、土曜午後6時25分)。Jリーグのユース年代を題材にした作品で、名門ユース、東京シティ・エスペリオンに入団した主人公・青井葦人(アシト)の成長を描く。同作でエスペリオンユースと戦う東京武蔵野蹴球団ユースのエースストライカーの金田晃教、ディフェンダーの中野淳之介を演じるのが、人気声優の江口拓也さん、西山宏太朗さんだ。金田と中野はアシトと共にエスペリオンユースのセレクションを受けたものの不合格となり、武蔵野ユースへ入団。挫折を味わった後、共に成長し、エスペリオンユースとの因縁の戦いに挑むことになる。江口さん、西山さんにキャラクターへの思い、互いの声優としての印象、勝利への執着心について語ってもらった。
「빅코믹 스피리츠」(소학관)에서 연재 중인 코바야시 유고상의 인기 축구 만화를 원작으로 한 테레비 애니메이션 「아오아시」(NHK E테레, 토요일 오휴 6시 25분) J 리그의 유스 팀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명문 유스, 도쿄 시티 에스페리온에 입단한 주인공 아오이 아시토의 성장을 그려낸다. 같은 작품에서 에스페리온 유스와 맞서 싸우는 도쿄 무사시노 축구단 유스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인 카네다 아키노리, 수비인 나카노 준노스케를 연기하는게, 인기 성우인 에구치 타쿠야상, 니시야마 코타로상이다. 카네다와 나카노는 아시토와 함께 에스페리온의 셀렉션을 받았지만 불합격 하게 되어 무사시노 유스에 입단. 좌절을 맛 본 후, 같이 성장하고, 에스페리온 유스와 운명의 시합에 도전하게 된다. 에구치상, 니시야마상에게 캐릭터에 대한 생각, 서로의 성우로서의 인상 그리고 승리에 향한 집착심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怒れる男”金田の意外な役作り ひたむきな中野をリスペクト
“화내는 남자” 카네다의 의외의 역할 만들기 한결같은 나카노를 존경해
-第2クールでは、メンタルもフィジカルも成長した金田、中野がアシトたちの敵として再登場します。とくに金田は「セレクションに落ちたのはアシトのせい」とし、エスペリオンユースに並々ならぬ闘志を燃やしています。
- 제 2쿨에서는 멘탈도, 피지컬도 성장한 카네다, 나카노가 아시토들의 적으로 재등장합니다. 특히 카네다는 “셀렉션에 떨어진 것은 아시토의 탓”이라고 하며, 에스페리온 유스에 남다른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江口さん 金田は怒りのエネルギーで前に進む人物というか、アシトへの逆恨みなんですけど(笑い)。ただ、メンタル的には非常に弱い人だと思うんです。人のせいにしてしまうのは、自分で受け止めきれないから。受け止めきれない弱さを他者や他のものに置き換えてエネルギーを使う人だから、そのエネルギーをサッカーにぶつけてくれてよかったなと思います。
에구치상: 카네다는 분노의 에너지로 앞을 전진하는 인물이랄까, 아시토를 향한 역원망입니다만(웃음) 단지, 멘탈적으로는 굉장히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것은 자신이 받아들일 수 없으니깐, 받아들일 수 없는 약함을 다른 사람이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람이나깐, 그 에너지를 축구에 사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西山さん そうですね。ほかにぶつけていたらと思うと……。
니시야마상: 그렇네요. 다른 곳에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江口さん だから、本当に危ういキャラクターではあるんですけど、彼の場合、人にぶつける=自分にぶつけているところもすごく感じて。結局、自分のダメさを分かっているからこそ、すごくストイックにトレーニングをこなすんだろうなと。ドSに見えてドMという典型的なキャラクターだと思いますね(笑い)。
에구치상: 그러니깐, 정말로 위험한 캐릭터는 맞는데요. 그의 입장에서, 사람에게 부딪친다=자신에게 부딪치고 있는 부분도 매우 느껴서, 결국,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스토익하게 트레이닝을 잘 해내는구나 도S로 보여도 도M이라는 전형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해요.(웃음)
-江口さんが金田に共感する部分は?
- 에구치상이 카네다에 공감한 부분은?
江口さん あんまり僕は「怒り」という感情がないから、彼の怒りが分からなかったんです。だから、金田を演じる時は、収録前に普段よくやっているアプリゲームでわざと負けて、怒りの感情をためてから収録に臨んでいました。
에구치상: 딱히 저는 「분노」라는 감정이 없어서, 그의 분노를 잘 몰랐는데요. 그래서 카네다를 연기할 때는 수록 전에 평소에 잘 하는 어플리케이션 게임에서 일부러 져서 분노라는 감정을 모아놓고 녹화에 임했습니다.
西山さん わざと負けるんですか?
니시야마상: 일부로 진 거였어요?
江口さん そう。アプリゲームで弱いキャラを使うと絶対勝てないんですよ。でも、勝とうとする。それでイライラパワーをためて、「あ、これが怒りなのか」と(笑い)。
에구치상: 응, 어플리케이션 게임에서 약한 캐릭터를 쓰면 절대 이길 수 없거든요. 그래도 이기려고 해요. 그래서 짜증나는 힘을 모아놓고 “아, 이게 분노인가”라고(웃음)
西山さん 「アオアシ」の収録は朝の時間帯ですけど、朝からそんな役作りをやっていたんですね。
니시야마상: 「아오아시」 수록은 아침 시간대인데, 아침부터 그런 역할 만들기를 하고 계신 거네요.
江口さん 金田はずっと怒っているから、演じていても「なんでそんなに怒るの?」みたいに思うので(笑い)。なるべく、怒りを新鮮な感じで現場に持っていこうと思って。
에구치상: 카네다는 계속 화를 내고 있으니깐 연기하고 있으면서도 “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거야?”라는 생각을 해서(웃음) 되도록이면, 분노를 생생한 느낌으로 현자에 가지고 가자라고 생각해서
-西山さんが演じる中野は、外見もこわもてな金田と比べてつぶらな瞳のキャラクターで、セレクションではメンタルの弱さが目立ちました。武蔵野入団後はメンタルも成長し、自信を付けている印象です。
- 니시야마상이 연기하는 나카노는 겉으로 보기에도 무서운 카네다랑 비교해보면 동그란 눈동자의 캐릭터로, 셀렉션에서는 멘탈의 약함이 눈에 뜁니다. 무사시노 입단 후에는 멘탈도 성장해서, 자신을 가지게 된 인상이네요.
西山さん 僕、最初に中野くんを見た時、「あれ、一人だけ描いている先生が違うのかな。一人だけつぶらな瞳だぞ」って(笑い)。僕は学生時代、バスケットボールをやっていて、金田みたいにガンガン怒るわけでもなく、ひたむきにサッカーに打ち込む中野くんの姿に「自分と似ている部分があるな」と最初は思いました。でも、その打ち込み具合がすごくて。僕もバスケットボールをやっていた時に感じたことなんですけど、周りが一つの物事に対してぶつけている熱量と自分の熱量の違いに絶望したりするんです。
니시야마상: 제가 처음에 나카노 군을 봤을 때 “어라? 혼자 일러스트 쌤이 다른 건가, 혼자 동그란 눈이네”라고 (웃음) 저는 학창시절에 농구부를 했기 때문에 카네다처럼 ガンガン 화내지도 않고, 한결같이 축구에 몰두하는 나카노군의 모습에 “나랑 닮은 부분이 있구나”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몰두하는 방식이 굉장해서, 저도 농구부를 할 때 느꼈던 건데요. 주변이 한 가지 사물에 대해서 부딪치고 있는 열량과 자신의 열량의 차이에 절망하기도 합니다.
-「自分はそこまでなれない」と?
- “자신은 그렇게까지 될 수 없다”는?
西山さん そうですね。中野くんが熱量を持ち続けて打ち込めることは本当にすごいことだなと思いました。中野くんの「僕らは本当に努力した」というせりふがあるんですけど、彼の口からその言葉が出るということは、本当にサッカーだけに打ち込んできたんだなと。その姿を見ると、僕と似ているなんて言えない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そういう彼の姿を尊敬しています。
니시야마상: 그렇네요. 나카노군이 열량을 가지고 계속해서 부딪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카노군의 “우리는 정말 노력했어”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 말이 나왔다는 것은 정말로 축구에만 열중했구나라고, 그 모습을 보면, 저랑 비슷하다고 할 수 없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존경하고 있어요.
◇西山宏太朗は「真面目で実直」 江口拓也の印象は?
니시야마 코타로는 “성실하고, 정직해”, 에구치 타쿠야의 인상은?
-江口さん、西山さんは、「アオアシ」では同じ挫折を味わったチームメートを演じていますが、同じ所属事務所の先輩、後輩でもあります。お互いの声優としての印象は?
- 에구치상, 니시야마상은 「아오아시」에서는 같은 좌절을 맛 본 팀 메이트를 연기하고 있습니다만, 같은 사무소 소속의 선배, 후배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성우로서의 인상은?
西山さん 金田のお芝居を見て、そのぶち切れ方というか、一言一言の怒りのパワーにすごく迫力があるなと感じました。しかも、その怒り一つ一つが同じ表現ではなくて、どこで怒りが爆発してという流れをすごく感じます。江口さんは普段怒ることがないので、そのギャップもすごいなと思います。ただ、今お話を聞いたら、その怒りの引き出しがアプリゲームだったので驚きました。聞かないほうがよかったかなって(笑い)。
니시야마상: 카네다의 연기를 보면, 그 부딫치는 방법이랄까, 한 마디 한 마디의 분노하는 힘에 굉장히 박력이 있구나라고 느낍니다. 더군다나, 그 분노의 하나하나가 같은 표현이 아니라, 어디에서 분노가 폭발했는지 등의 흐름이 잘 느껴집니다. 에구치상은 평소에 화를 내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갭도 굉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분노의 출처가 어플리케이션 게임이었어서 놀랐습니다. 안 물어보는 게 나았을까하고(웃음)
-江口さんは、怒りの緩急は意識している?
- 에구치상은 분노의 완급을 의식하고 계시는지?
江口さん 彼が今どこに怒りをぶつけているのかは意識しています。主に自分にぶつけていて、できない自分にイライラしている。思春期特有のぶつけどころがない怒りって、10代の頃、めちゃくちゃ多いと思うんです。金田は、それをサッカーやエスペリオンにちゃんとぶつけられたから、前に進めているんだろうなとすごく感じます。
에구치상: 그가 지금 어디에 화를 내고 있는지는 의식하고 있습니다. 주로 스스로에게 화를 내고 있어서, 못하는 자신에게 조바심을 내고 있어, 사춘기 특유의 분출할 곳이 없는 분노는 10대 시절에 엄청 많다고 생각해요. 카네다는, 그것을 축구나 에스페리온에 제대로 표출하고 있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구나라는 것을 굉장히 느낍니다.
-江口さんから見た西山さんの印象は?
- 에구치상이 보는 니시야마상의 인상은?
江口さん 西山くんって、普段はめちゃくちゃふざけてる感じというか、変な人と思われがちなんですけど……。
에구치상: 니시야마군은, 평소에 굉장히 장난치는 느낌이랄까,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西山さん 文字にすると印象が変わるので、言葉を選んでもらいたいんですけど(笑い)。
니시야마상: 문자로 하면 인상이 바뀌기 때문에, 단어 선택을 해주셨음 하는데요(웃음)
江口さん えっと、ふざけている人なんですけど……
에구치상: 음, 장난을 잘 치는 사람인데요
西山さん 変わってないですよ(笑い)。
니시야마상: 바뀌지 않았잖아요(웃음)
江口さん そういうイメージを持たれていると思うんですけど、マイク前に立つと、すごく真面目というか、実直なんですよね。
에구치상: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마이크 앞에 서면, 굉장히 성실하다고 할까, 정직하네요
西山さん 恥ずかしい……。
니시야마상: 부끄러워…
江口さん 現場では、静かに台本に向かって一生懸命やってるタイプなので、だからこそ、今回「アオアシ」で彼が演じるキャラクターとしての立ち位置にもすごく合っているというか。ひたむきにサッカーに取り組む姿勢もそうだし、彼の平和な感じもそうだし、その中の闘志も含めてぴったりだと思います。
에구치상: 현장에서는 조용히 대본을 보고 열심히 하는 타입이라서,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아오아시」에서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입장에도 굉장히 잘 맞는다고 할까, 한결같이 축구에 임하는 자세도 그렇고, 그의 평화로움 느낌도 그렇고, 그 안에 있는 투지도 포함해서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西山さ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니시야마상: 감사합니다.
◇勝利への執着心はない 江口拓也と西山宏太朗の共通点
승리에 대한 집착은 없어, 에구치 타쿠야와 니시야마 코타로의 공통점
-第2クールでは、金田と中野の変化、成長が見どころの一つとなっています。とくに二人の勝利への執着心が強くなっているように感じました。江口さん、西山さん自身は、勝利への執着心は強いほうですか。
- 제 2쿨에서는 카네다와 나카노의 변화, 성장이 볼거리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특히 두사람의 승리에 대한 집착심이 강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에구치상, 니시야마상 본인은 승리에 대한 집착심이 강한 편이신가요?
江口さん 僕はないですね。昔から“負けても勝つ”方法を模索するタイプだから、勝たなくてもいいじゃんと。僕も学生時代にバスケットボールをやっていたんですけど、勝つための練習が本当に嫌だったんです。
에구치상: 저는 없네요. 옛날부터 “져도 이기는” 방법을 모색하던 타입이라서, 이기지 않다고 괜찮지 않나라고, 저도 학창시절에 농구를 했습니다만, 이기기 위해서 하는 연습이 정말 싫었습니다.
西山さん すごく分かります。普通の練習が楽しくて、勝つということになると疲れちゃいますよね。
니시야마상: 너무 잘 알아요. 보통의 연습이 재미있어서 이긴다고 하면 피곤해지네요.
江口さん 勝つためにはそうしなきゃいけないから頑張るけど、やっぱりあれで勝負事が嫌になったというか。だから、勝ちを譲るということを昔からしてきたなと。譲った上で、その勝ち負けじゃない部分に価値を見いだすというか。
에구치상: 이기기 위해서 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열심히 하지만, 역시 그걸로 승부가 싫어졌다고 할까, 그래서 승리를 양보하는 걸 예전부터 해왔다고 생각해요. 양보한 후에 그 승패와 상관없는 부분에서 가치를 찾았다고나 할까
-“勝ち”ではなく“価値”を。
- “승리”가 아닌 “가치”를
江口さん 今、意図せずかかっちゃいました。恥ずかしい。そんなつもりじゃなかったのに(笑い)。多分、他人と戦いたくないんだと思います。ゲームの中の楽しい勝負だったらいいかなと思うんですけど。
에구치상: 지금, 의도치않게 걸려들었습니다. 부끄러워.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웃음) 아마도, 타인과 싸우고 싶지 않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안에서도 즐거운 승부였으면 괜찮지 않나라고 생각해버려요.
西山さん 僕も正直、勝ちには執着はあんまりなくて、ご縁があったところで精いっぱい頑張る、自分のできることをやるだけというところがあります。それが結果的に勝ちになるかもしれないんですけど、「絶対に負けないぞ」というのは他人に対してはあんまりないです。お仕事でも「自分が一番目立ちたい」ではなくて、自分自身が納得できる結果を出したいと考えるので、きれいごとに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んですけど「自分に勝つ」という。こういうこと話すの、めっちゃ恥ずかしいですね(笑い)。
니시야마상: 저도 솔직히, 이기는 거에 집착이 별로 없어서, 인연이 있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뿐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게 결과적으로는 승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절대 안 질거라고”같은 건 타인과 비교했을 때 별로 없네요. 일에서도 “내가 첫 번째로 서고 싶어”보다는, 내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겉치레로 들릴 수도 있는데요 “자신에게 이기기”랄까, 이런 말하는 거 엄청 부끄럽네요.(웃음)
◇因縁の戦いは合戦! 恋い焦がれた金田の絶叫
-エスペリオンユース対武蔵野ユースの因縁の戦いの見どころは?
- 에스페리온 유스 VS 무사시노 유스의 인연의 전장에서 볼 거리는?
江口さん 武蔵野側もエスペリオンが一番倒したい相手ということで、そのために仕上げてきたところがあるので、気迫のぶつかり合いを楽しんでほしいです。お互い負けん気が強いからこそ生まれるドラマもあります。金田に関しては、もう合戦に来ている(笑い)。金田を演じている時は「あれ、この作品は戦国ものだっけ?」と思うぐらい、サッカーの気合じゃないんです。
에구치상: 무라시노쪽도, 에스페리온이 제일 쓰러뜨리고 싶은 상대이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 완성해 온 부분이 있으므로, 기백의 충도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경쟁심이 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드라마도 있습니다. 카네다에 관해서는, 이미 싸움에 와 있어(웃음) 가네다를 연기할 때는 “어라? 이 작품은 전국물이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축구의 기합이 아니예요.
西山さん 目から血が出そうでしたもんね。熱量がすごい。
니시야마상: 눈에서 피가 나올 거 같았거든요. 열량이 대단해
江口さん 金田が抱いている感情は恋に近い。恋い焦がれてやっとぶちのめせる。常に頭の中にエスペリオンのことがあったんだろうなと思うから、それは恋愛だなと。再登場でアシトたちと再会した時もせりふでは「ぶちのめしてやる」みたいなことを言っていますけど、すごく楽しそうで、「あ、金田生きているな」と思いました。金田の人生の一瞬のきらめきを見てほしいですね。
에구치상: 카네다가 가지고 있는 감정은 사랑이랑 가까워서, 사랑에 애태워서 겨우 때려눕혀서, 항상 머리 속에서 에스페리온에 관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연애라고, 재등장해서 아시토들과 재회했을 때에도 대사로는 “때려눕혀주마”같은 말을 하는데요. 굉장히 즐거워보여서 “아, 카네다 살아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네다의 인생의 한순간에 반짝임을 봤으면 좋겠네요.
西山さん 中野くんたちは「ここには絶対に勝ちたい」という思いでずっと練習してきたので、その熱量を画面を通して楽しんでいただけたらなと思います。中野くんは、すごく丁寧な言葉遣いで、物腰も柔らかいんですけど、その中にある闘志が掛け声一つにも表れていると思います。個人的には、金田の絶叫がすごいです。その絶叫を全身で受け止めてもらえれば、隣にいる中野くんとしても一緒にやってきた期間が報われる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니시야마상: 나카노군들은 “여기서는 꼭 이기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계속 연습했기 때문에, 그 열량을 화면을 통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카노군은 굉장히 정중한 말투로, 언행도 부드럽지만,
그 안에 있는 투지가 구호 하나에도 나타나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네다의 절규가 대단해요. 그 절규를 전신을 받아들인다면, 옆에 있는 나카노군으로서도 함께 해왔던 기간이 보답을 받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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