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節知らせる香りに
계절을 알리는 향기에
振り返ると僕ら
뒤돌아 보면 우리가
花びらの数よりも長いね
꽃잎 수보다 길구나
歩きたい気分の日も
걷고 싶은 날에도
決して付き合わずに
계속해서 사귀지 않고
前だけを目指して走る足を見て
앞만 바라보고 뛰는 다리를 보고
呆れてる犬が小さく鳴いた
놀란 개가 작게 짖었어
わがままでもいいんじゃない
제멋대로 여도 괜찮잖아
だってそれぞれの時間だし
왜냐면 각자의 시간이고
光るグラスに
빛나는 유리잔에
まとわりついてる思い出も
휘감겨 있는 추억도
贅沢はおひとりでだけど
사치는 혼자서, 그렇지만
サラダの日には向かいにいてね
샐러드의 날에는 맞은 편에 있어줘
残さず食べなきゃ怒るから
남김 없이 먹지 않으면 화내니깐
知らなくてもいいけれど
몰라도 괜찮지만
詰め替えたシャンプー
갈아 끼운 샴푸
なくなった毛玉も
없어진 보풀도
魔法使いでも気付かない
마법사도 눈치채지 못해
絶好のタイミング
절호의 타이밍
わがままでもいいんじゃない
제멋대로여도 괜찮잖아
だってそれぞれの時間だし
왜냐면 각자의 시간이고,
海の風ゆだねて
바다의 바람에 맡기고
飛ばすことも選んでる
날리는 것도 골라
涼しい顔が自慢でだけど
시원한 얼굴을 자랑할 뿐이지만,
よく晴れた日は靴紐結び
화창한 날은 신발 끈을 매
たまには汗を流しましょう
가끔은 땀을 흘리자
犬が小さく鳴いた
개가 조그맣게 짖었다
無口な方だからさ
과묵한 사람이니깐
ふたりやってこられたと思う
두 사이 해왔다고 생각해
別に興味がないわけじゃないよ
딱히 흥미가 없는 건 아니니깐
わかるでしょ?
알고있지?
贅沢はおひとりでだけど
사치는 혼자서, 그렇지만
サラダの日には向かいにいてね
샐러드의 날에는 맞은 편에 앉아줘
出来ればでいいけど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残さず食べなきゃ怒るから
남김없이 먹지 않으면 화 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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