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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K] Laundry

니시야마 코타로 - Highway cruise

by NEMO_O 2022. 1. 21.

指先れたなら

손끝이 닿게 된다면

しきれなくなりそうで

감출 수 없게 될 거 같아

途切れた言葉をさぐり

끊어진 말을 서로 떠봐

そんなつめたら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れなくなってしまうよ

돌아가고 싶지 않게 돼

場所へは

원래 있던 곳으로는

 

ガラスをれる

유리창을 흐르는 거리의 불빛

アクセルかせ

액셀을 밟아, 네 곁으로

ちぐはぐな理由したのに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꾀어냈는데

その微笑しくて

그 미소가 눈 부셔서

今夜はどここうか

오늘 밤은 어디를 갈까

まだったいところへ

아직 가보지 않는 곳으로

ウィンカーして車線変更

깜박이를 켜고, 차선 변경

標識

파란 표지판은 녹색으로

 

めぬまま

갈 곳은 정하지 못한 채

どこまででもけたら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다면

二人未来わるかい

두 사람의 미래는 달라질까?

そばにられるだけで

곁에 있는 것 만으로

高鳴ってしまうよ

가슴이 뛰어버려서

こえそうなほど

들릴 거 같아

 

他愛ないする

시시한 이야기를 하는 너의 목소리와

うっすらBGM

어렴풋이 들리는 BGM

耳元ざり二人きりの空間

귓전에 뒤섞이는 단 둘만의 공간

ビルの隙間からオレンジのタワー

빌딩의 틈새부터 오렌지 불빛이

ライトアップされたブリッジに

야간 조명이 켜진 다리에

なんだかしそうな

왠지 기뻐보이는 너

横目ては

곁눈질로 훔쳐보고

 

本当気持全部伝えたら

진심을 전부 전한다면

最後になるようながして

마지막이 될 거 같아서

このままの二人でいいかもなんて

이대로의 둘이서 괜찮을 지도

ハンドル左手

핸들을 잡는 왼손

そろそろそう環状線

슬슬 빠져나가는 순환선

りした時計

못 본 체한 시계

光追けたトンネル

빛을 앞지른 터널

かぶあの場所

바다에 떠있는 그 장소로

 

指先れたなら

손끝이 닿게 된다면

しきれなくなりそうで

감출 수 없을 거 같아

途切れた言葉をさぐり

끊어진 말을 서로 떠봐

そんなつめたら

그런 눈으로 쳐다본다면

れなくなってしまうよ

돌아가고 싶지 않게 돼

場所へは

원래 있던 곳으로

 

めぬまま

갈 곳을 정하지 못한 채

どこまででもけたら

어디까지라도 간다면

二人未来わるかい

두 사람의 미래는 달라질까?

そばにられるだけで

곁에 있는 것만으로

高鳴ってしまうよ

가슴이 뛰어버려서

こえそうなほど

들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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