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先が触れたなら
손끝이 닿게 된다면
隠しきれなくなりそうで
감출 수 없게 될 거 같아
途切れた言葉をさぐり合う
끊어진 말을 서로 떠봐
そんな目で見つめたら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帰れなくなってしまうよ
돌아가고 싶지 않게 돼
元の場所へは
원래 있던 곳으로는
窓ガラスを流れる街の灯り
유리창을 흐르는 거리의 불빛
アクセル吹かせ君の元へ
액셀을 밟아, 네 곁으로
ちぐはぐな理由で誘い出したのに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꾀어냈는데
その微笑み幻しくて
그 미소가 눈 부셔서
今夜はどこ行こうか
오늘 밤은 어디를 갈까
まだ行った事の無いところへ
아직 가보지 않는 곳으로
ウィンカー出して車線変更
깜박이를 켜고, 차선 변경
青い標識は緑へ
파란 표지판은 녹색으로
行き先は決めぬまま
갈 곳은 정하지 못한 채
どこまででも行けたら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다면
二人の未来は変わるかい?
두 사람의 미래는 달라질까?
そばに居られるだけで
곁에 있는 것 만으로
胸が高鳴ってしまうよ
가슴이 뛰어버려서
聞こえそうなほど
들릴 거 같아
他愛ない話する君の声と
시시한 이야기를 하는 너의 목소리와
うっすら漂うBGMが
어렴풋이 들리는 BGM이
耳元で混ざり合う二人きりの空間
귓전에 뒤섞이는 단 둘만의 공간
ビルの隙間からオレンジのタワー
빌딩의 틈새부터 오렌지 불빛이
ライトアップされたブリッジに
야간 조명이 켜진 다리에
なんだか嬉しそうな君
왠지 기뻐보이는 너
横目で盗み見ては
곁눈질로 훔쳐보고
本当の気持ち全部伝えたら
진심을 전부 전한다면
最後になるような気がして
마지막이 될 거 같아서
このままの二人でいいかもなんて
이대로의 둘이서 괜찮을 지도
ハンドル握る左手
핸들을 잡는 왼손
そろそろ抜け出そう環状線
슬슬 빠져나가는 순환선
見て見ぬ振りした時計
못 본 체한 시계
光追い越し抜けたトンネル
빛을 앞지른 터널
海に浮かぶあの場所へ
바다에 떠있는 그 장소로
指先が触れたなら
손끝이 닿게 된다면
隠しきれなくなりそうで
감출 수 없을 거 같아
途切れた言葉をさぐり合う
끊어진 말을 서로 떠봐
そんな目で見つめたら
그런 눈으로 쳐다본다면
帰れなくなってしまうよ
돌아가고 싶지 않게 돼
元の場所へは
원래 있던 곳으로
行き先は決めぬまま
갈 곳을 정하지 못한 채
どこまででも行けたら
어디까지라도 간다면
二人の未来は変わるかい?
두 사람의 미래는 달라질까?
そばに居られるだけで
곁에 있는 것만으로
胸が高鳴ってしまうよ
가슴이 뛰어버려서
聞こえそうなほど
들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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