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대학로1 K-POP 스타의 병역도 영향? 2명의 배우가 말하는 한국 뮤지컬계 한국 뮤지컬의 인기가 열기를 띠고 있다. 좁은 면적의 약 200개의 소극장이 밀집해 있는 「연극의 거리」라고 알려진 서울 대학로의 극장에는 연일 여러 연령층의 팬이 몰려와, 마치 아이돌 콘서트와 같은 양상을 띤다. K-POP스타의 출연이 계기가 되어, 뮤지컬에 빠지는 해외팬도 많다. 이런 인기에, 일본에서도 토호나 다카라즈카 등에서 한국 오리지널 뮤지컬을 상연하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한국 뮤지컬의 무엇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걸까, 「대학로의 프린스」라고 알려진 유승현 씨와 연출가로서도 활약하는 「올라운더」 박한근 씨, 2명의 배우에게 일본 공연을 앞두고 물어보았다. 교복차림의 팬도, 해외 팬도, ――원래부터 한국 뮤지컬은 인기였습니다만, 한류문화의 파워와 같이 매년 급속하게 팬층이 넓어지고 있는 거 .. 202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