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에 - 花束の行方(꽃다발의 행방) 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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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QjH4Udwf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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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くで鳴り響くサイレン

멀리서 울려 퍼지는 사이렌

僕らを呼び覚ます合図が聞こえたかな？

우리들을 깨우는 신호가 들렸나?

努力が実を結んだあと

노력이 결실을 맺은 뒤,

摘み取られた僕らの行先は？

뜯긴 우리들의 행선지는?

無限大都合いい解釈ばっか巡るよ。

무한대로 편리한 해석만을 돌고 있어.

長くて、暗くて、孤独に満ちた夜でも

길고, 어두워서, 고독으로 가득찬 밤이라도

共に歩んできた

같이 걸어왔어.

百万回

백만번

 

前ならえの鎖を

전방의 쇠사슬을

無理やり振り解いてきたんだ

무리할정도로 풀어왔어.

その先に広かっていた

그 끝에 펼쳐진

世界で出会ったの

세계에서 만난 거야

色づいた一凛を

물든 한 송이를

切り取って飾る刹那だって

잘라내어 장식하는 찰나라도

花瓶の向こうには明日が待ってる

꽃병 너머에는 내일이 기다려

 

怖くないなんて、噓になるよな

무섭지 않아따윈, 거짓말이 되려나

泣きながら散った、痛みも見てきたから。

울면서 떨어진 아픔도 봐왔으니깐

理不尽に何度も狂って

무리하게 몇번이나 열중해서

そのたびに何度も出会った。

그때마다 몇번이고 만났어.

日陰の片隅、芽吹いていた

그늘의 한쪽에서, 싹을 틔워온

僕らだから

우리들이니깐,

 

遠くで鳴り響くサイレン

멀리서 울려퍼지는 사이렌

僕らを呼び覚ます合図が聞こえたんだ

우리들을 깨우는 신호가 들렸어.

努力が実を結んだあと

노력이 결실을 맺은 뒤,

摘み取られた僕らの行先は？

뜯겨진 우리들의 행선지는?

誰かじゃなくて、あなての隣が良い。

누군가가 아니라 당신의 옆이 좋아

だから

그러니깐

前ならえの鎖を

전방의 쇠사슬을

無理やり振り解いてきたんだ

무리하게 풀어왔어

その先に広かっていた

그 끝에 펼쳐진

世界で出会ったの。

세계에서 만난 거야

色づいた一凛を

물든 한 송이를

切り取って飾る刹那だって

잘라내서 장식하는 찰나라도

花瓶の向こうには明日が待ってる。

꽃병 너머에는 내일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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